n청일전쟁은 프랑스 영국 해군도 보유 못했던 n최신예 독일 전함으로 무장하고 전체적인 전력도 n청나라가 압도적이였는데 진거라던데
신기하네 톤급만 높고 사정거리가 딸렸나
서태후가 다 해먹어서 배 많으면 뭐함 기름도, 포탄도 없는데. 그러니 망했지
전함 성능은 압도적으로 좋았는데 병사들이 훈련을 못했데
아 인터셉터가..
망국이긴 했다..
말이 청나라군이지 이미 저 때부터 한족 신사들이 군벌화하고 있어서 남양대신 해군, 북양대신 해군 등등 전부 다른 군이나 마찬가지
즉 각 지방대신 입장에서는 자기 군구 병력 희생해서 전쟁 이겨도 자기 군사력 기반이 소멸해버려서 중앙정치에서는 자멸하는 꼴이 됨
놀랍게도 중국의 군벌은 1960년대 숙청이 있기전까지 존재함 . 걔네가 제어가 가능했을리가 없지
그 청나라 전함은 당시로서는 최신식이긴한데 영국전함보단 스펙상으론 떨어짐 하지만 일본에는 이걸 상대할 전함이 없어서 겁먹고 있었는데 서태후가 함대 유지보수 예산을 자기 주머니어 넣었지(...)
청일전쟁은 좀 적당히 걸러봐야하는게 최신 전함 두척이 위협적이었던건 맞는데 그 외에 중순양함급부터는 일본이 앞서있었고 특히 수병들 훈련 개판난 상태였음. 그래서 이홍장도 정면으로 붙으면 진다는거 이미 알고있어서 북양함대는 싸우지 않고 그냥 온존한 상태여야 의미가 있다는거 알고있어서 전면전 무조건 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