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먼트 데이
심판의 날
사이버다인의 고지능AI 스카이넷이 군사인터넷을 장악
이후 강대국이라 생각하는 미국, 유럽, 러시아, 아시아 모든 국가에게
주요 군사시설과 인류가 많이 모여있다 하는 도시란 도시에 핵을 때려 붓는다
이후 강대국이 핵을 맞고 지구 인류 절반 이상이 한순간 소멸.
핵공격을 받지 않은 각 국가들이 서로의 소통을 못하게 인터넷과 통신을 차단.
전 세계 인류가 상황 파악을 하지도 못하는 이때 빠르게 터미네이터를 생산후 핵공격을 받지 않은 전 세계를 상대로 공격한다.
인간이 있는 곳이면 먹지도 자지도 쉬지도 않는 기계들은 단 한명의 인간을 박멸할때까지 어디든 계속 진격한다.
이후 대규모 인간 군락을 발견하면 거침없이 핵미사일을 사용해 소각.
벼랑 끝에 몰린 인류는 아시아까지 도망쳐 보지만 살육당하고 전 세계가 터미네이터에게 점령당한다.
간혹 핵미사일과 터미네이터에게 살아남은 한줌 안되는 전 세계 인류가 반격하지만 그마저도 순식간에 소탕당한다.
하지만 인류에게 아직 희망이 있는지 저멀리 영국에서 인류의 반격으로 국토를 되찾는 쾌거를 이룩한다.
영국 본토 방어전.
응 어림도 없지ㅋㅋ
하고 스카이넷은 런던에 바로 핵미사일 쏘고 터미네이터를 상륙시킨다
그 이후 인간들의 대규모 군사반격이나 전선이 형성 되는곳 마다
마치 손에 쥔 구슬을 바닥에 던지듯 핵미사일을 뿌려 인간들을 소멸시키고 다시 진격시킨다.
어찌저찌 영국 레지스탕스들이 힘을 합쳐 막아보지만
북해에서의 상륙으로 2차 전선이 만들어지고 연거푸 핵공격으로 더이상 싸울 인간이 없는 레지스탕스는
아일랜드로 도망쳐 보지만 그곳에서도 핵공격을 맞고 겨우 살아남은 인간들은
바다로의 탈출이 불가능해 쓰레받이에 모인 먼지처럼 모여져 터미네이터에게 철저히 쓸려나간다.
인류의 반격.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존재. 존 코너 라는 인물이 라디오 전파로
전 세계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인류에게
각 터미네이터의 모델마다 약점을 알려주고 인류의 희망이 꺼지지 않게 계속 조언한다.
그 후 레지스탕스를 결성 후 (정확히는 그 전부터 활동함) 스카이넷에게 반격의 서막을 올린다.
그의 정보와 믿음으로 더이상 뒤가 없는 전 세계 인류가 마지막 인간들을 끌어모아 영혼의 한타를 시작한다.
놀랍게도 존 코너의 말이 맞았고 인류는 매번 마다 한타 싸움을 하며
결국에 인간이 해충을 박멸 하듯 기계에게 학살 당하던 인간이, 인류가 그토록 원하던
지구의 전 국토를 다시 되찾으며 전쟁이 종식 되고 터미네이터는 소멸, 스카이넷은 종말한다.
에필로그
터미네이터는 사라지고 살아남은 인류는 다시 모여
그들만의 국가를 세운다.
평화를 이룩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인간들은
또 다시 전쟁을 하게된ㄷ.....
걍 핵쏘는전략 답도없네ㅋㅋㅋ 심플하게 너무 강력하다
진짜 "어 인간들이 모여있네? 핵 딸칵" 전략이 너무 씹사기임 ㅋㅋ 스카이넷이라서 할수 있는 전략임ㅋㅋㅋ
아일랜드는 거의 뭐 전국토가 일주일 컷났네 ㄷㄷ
스카이넷이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