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이나 예고편도 안보고 봤음
첫 한시간 동안 감상
매춘부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보여줬으니 영화 스토리상 이제 하강할거만 남았네 범죄랑 엮일까 아님 아에 사기꾼이였을까
후반부 한시간
4명의 우당탕탕 도련님 찾기 범죄도 사기도 아니고 그냥 철부지 도련님의 방황임 적어도 그 가문 기준으론 그럼
그게 한여자의 꿈과 진심을 가져갔지만
칸 영화제 자체의 이미지도 그렇고 딥한 예술영화쪽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더 대중적이고 재밌었음 저 중반 우당탕탕 대소동은 코미디 영화급으로 웃김 ㅋㅋㅋㅋ 물론 그러면서도 여운까지 남기고
오호....
한번 볼만함 이것저것 생각안해도 그냥 재밌음 ㅋㅋㅋㅋ
의심했는데 갈만해졌군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