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머니가 이모들이랑 오사카 여행갔다고 오셨는데

[빡빡이아저씨]

오사카 어디? 도톤보리 하니까

도톤보리를 어떻게 아냐 묻더라고

거기에 길까지 안다하니까 안 믿는데

다 방법이 있습니다 어머니...

[임플란트부러짐]

근데 첫짤 저거 운동복입은 사람 만세 하고 있는거 아니였나? 음주로 타락한건가?

[레만러스]

아드님이 야쿠자에요

[생수중독자]

무스코상가 한구레데스

[여기뭐하는게시판인가요]

용과같이?

[4번째계정]

도톤보리에서 춤추면서 한구레들 쓸어버리는 미치광이 보셨을까?

[캣‎타워]

아니 왜 어쎄신 크리드 해본 사람이 로마로 신혼여행갔다가 어 길이 익숙한데? 하고 와이프 끌고 이리저리 가면 뭐 나온다고 길안내 해줬다니까 ㅋㅋㅋㅋ

[마왕 제갈량]

도쿄 갈때도 카부키쵸를 안 들렀지만 눈 감고도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자미엘]

아키바 근처에도 안가봤지만 주변 지리는 대충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