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 하나가 진짜 사람 멀쩡하고 성실한 사람인데걔랑 이야기하다보면 '행복한 가정'이 뭔지를 잘 모르더라싸우고 별거하는 게 당연한 환경에서 자라서그게 왜 이상한 건지 이해를 못 함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