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 무료 크리에이션 클럽인 세인트 인 세두서의 유니크 아이템.
신경파쇄기
얻을 수 있는 위치가 월드맵의 구석탱이에 있어서
찾아가기 귀찮음.
근데 이번회차에 겨우 찾음.
뭐 양손도끼전사 컨셉이라 쓸 일은 없겠지만
신경파쇄기를 얻자마자 마치 사용해보라는 것처럼 나타나는 산적
아 이러면 바로 써봐야지.
바로 망치로 쾅! 산적이 퍽!
이후 모험을 계속하다 트레바의 감시탑에 도착했다.
요새는 적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지나갈 생각이었는데
저기 오른쪽의 다리 근처에서 미락의 광신도를 싸우게 됨.
광신도가 모두에게 적 npc로 취급되는 모양인지
중립 npc인 스틸레오와 스틸레오의 용병들이 나를 도와줘서 싸움.
뭐, 너희가 나를 도와줬으니 나도 너희를 도와주지.
그래서 트레바의 감시탑에서 산적들과 싸우는데
ㅆㅂ 양손무기 망겜!
휘두르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방패에 쳐맞고 반격하면 다시 쳐맞고 반격할라해도 쳐맞고
로드하고 불러오고 다시하고
결국 치트 써버림.
아
스틸레오 네녀석이 나를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런일도 없었잖아
퀘스트 끝나고 스틸레오도 죽여버렸다.
트레바 감시탑 쪽은 스크린샷 안찍었는데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바로 위키가서 사진 하나 가져옴
뭐야 이런것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