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론도살자의 대못 박혀있던 시점인데도 자기 동료를 위해 죽겠다 할 정도로 전우애봇이였음황제는 웹웨이 완성 후 썬더워리어같이 스페이스마린들은 숙청하고 프마들과 은둔할 계획이였지만도살자의 대못이 안박히고 멀쩡한 능지를 가진 상태에선 과연 자기 아들들을 버렸을까결국은 도살자의 대못이 있건 없건황제가 동료들을 죄다 구해줬건 안 구해줬건 앙그론은 숙청당했을것같음그야말로 태어나서 튀어나갈때부터 억까였던 프마
앙그론이 길리먼같은 사람냄새 나던 곳에서 올바르게 자랐다면 정말 존경받는 프라이마크였을텐데 참..
앙그론한테 최고의 해피엔딩은 걍 동료들이랑 같이싸우다 죽는거 아니였을까...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노예인 자... 앙그론은 누군가 죽여주는게 자비이자, 최고의 결말임
앙그론은 반역파에서도 숙청당한 거랑 다름없잖아 ㅋㅋㅋ
자기 행성도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프라이마크. 노예의 삶을 살았던 유일한 프라이마크. 죽기 직전에 구출을 받아야만 했던 유일한 프라이마크.
앙그론한테 최고의 해피엔딩은 걍 동료들이랑 같이싸우다 죽는거 아니였을까...
앙그론이 길리먼같은 사람냄새 나던 곳에서 올바르게 자랐다면 정말 존경받는 프라이마크였을텐데 참..
아마 앙그론은 젠취도 내가 이놈을 가지고 놀면 얼마나 덜 억까를 당할까 계산 해봤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