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다른 영화나 만화 대사가 더 감동적으로 느껴지더라,,,,왜일까요?
왜긴 왜야 개성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병1신데쿠를 봐서 그렇지
힘이 없을 때도 자신에게 자살을 강요한 일진을 구하러 뛰쳐나가고, 힘이 있어도 그 힘 몸을 부셔가며 여러 사람을 구했던 놈이, 갑자기 8년 뒤로 워프에서 힘도 꿈도 없이 살아가고 있음. 친구란 놈들은 곁에서 격려해주는 게 아니라 돈만 붙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