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이 우당탕탕 대환장 방사능 소동과 콜라맛이라면
스토커는 꿉꿉한 판초우의 그 자체임
내 기억으로는 게임에 여캐라고는 하나도 없고
전부 강도, 군인, PMC만 잔뜩이라
남정네들만 잔뜩나오고
동구권감성 물씬풍겨서 뭐 개그 하나 안나와
다들 존나 진지함
죄다 군인이고 작전 뛰고있어서 그런가 날서있고
필드에 돌아다니는 애들은 조용히 돌아다니면 모르겠는데
얘네들도 인카운터 영향받아서 돌연변이들이랑 목숨걸고 싸우고있고
적대진영끼리 싸우고있고
겜 후반부갈수록 괴물들 이곳저곳 다 튀어나오고
연구소 들어가면 시커먼데 돌연변이들은 잔뜩나오고
폴아웃,메트로 같은 아포칼립스물과도 거리가 좀 멀어서
존 안쪽에서만 ㅈ됐음 느낌 물씬나지 바깥은 여전히 다들 잘 지내고있어서
물자도 돈만 많으면 잔뜩 구함
아티팩트 팔이로 부자되는것도 문제없고
그냥 ㅈ같은곳이라는 느낌이 팍팍듬
아 글쓸수록 빨리하고싶네
찐광기들의 모임
찐광기들의 모임
킹치만 돈되는 물건 있는걸 ㅋㅋㅋ 대신 먹을게 그만큼 깨지지만..
광물 하나만 제대로 주우면 떼돈 벌잖어
제대로 -> 쉽지 않음
글만 봐도 분위기 마음에 드네
기타치며 농담치는 애들과 이상한 버그들 각종 밈들 웃긴 부분도 있기는 한데 ㅋㅋㅋ 1은 레일 슈터에서 약간 이동자유 준 정도라서 심각하긴 했지만 CS는 어느정도 팩션놀이도 있어서 좀 유쾌한 기분
버그 X 이상현상 O 아무튼 이상현상이라고 ㅋㅋ
ㅋㅋㅋㅋ
ㄹㅇ 풍경만 봐도 냄새 존나 남
반응보고 사려고했는데 게임패스에 있다니까 일단 찍먹부터 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