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ce Springsteen 이란 가수의 'Born in the USA' 라는 노래이다
노래 자체도 명곡이지만 특히 후렴구의 'Born in the USA' 를 여러번 외치는 부분 때문에(50초 부분) 이 노래는 미국에서 대표적으로
국뽕 충전용으로 쓰이는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활기찬 멜로디와 굉장히 파워풀한 가수의 창법 때문에
우리로 치면 임재범 같은 가수가 그 강한 목소리로 "오 대한민국!" 을 여러번 외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미국인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 뽕이 차오르게 된다고
그러나..........
실제 가사는 이렇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에 청년들 끌고 가 놓고는 전쟁 끝나니까 팽하는 주제에
같잖은 애국심이나 강조하는 미국의 실태를 까대는 노래였던것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예를 들면
트랜스 픽션의 '승리의 함성' 이나
신문의 '아름다운 나라'
같은 노래가 알고보니 가사가
' 군대 끌고 갈 땐 국가의 자식이라 그러더니 사고나면 남의 자식 거리는
자1살률 세계 최고의 나라 오 대한민국~!'
인 셈이
근데 사람들이 후렴구만 듣고 수십년 넘게 지금까지도 국뽕노래로 쓰고 있다고 한다..
가사가 중요한게 아니지.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