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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화에 나오든 걍 조금 분장한 더락같이만 보였으니까...
근데 뭐.. 사실 저건 마동석도 비슷하지않나? 그냥 저게 흥할때는 '더 락 류' '마동석류' 처럼 하나의 장르가 되는거고 그게 단물 빠지고 지겨워지면 '뻔하디 뻔함' '연기가 원패턴' 되는거고 ㅇㅇ
아저씨 생긴것도 자기주장이 강해서
레슬러가 계속 약꼽고 몸사이즈 키우는데 달라붙는 반팔입고 후려치는역말고 뭘할수있겠음ㅋ 늦게 시작한 바티스타가 쌓은 필모든 연기든 훨씬 고퀄임
솔직히 더 락 어떤 영화든 이미지 변신이 없어서 영화 보다보면 그냥 평소의 더 락이라서 큰 재미를 못느끼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