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베히모스가 카운터스한테 너희 동료될래? 했을땐 그냥 설득해서 같은편 느낌으로 동료될꺼냐고 제안하는줄 알았는데
레비아탄이 하는 말을 봐선 물리적으로 동료로 만드는듯한데 본인들도 그런 방식으로 헬레틱이 된듯.
기존의 헬레틱이 퀸에 의해 직속으로 헬레틱이 된거라면 포비스트 애들은 퀸과는 다른 방식으로 헬레틱이 된 모양.
그래서 직계와 방계로 스스로를 정의하고있는걸테고.
침식은 기본베이스고 헬레틱은 나노머신으로 구성되면서 무한회복과 성능향상이 이루어지니까 아마 나노머신을 증식하는 기술을 가진듯.
그 나노머신은 님프의 기원일 가능성이 높을듯한데...아니면 아예 침식 된 니케의 님프(나노머신)을 증식시켜서 침식을 몸 전체로 퍼지게하면서 완전 헬레틱화 시키는걸수도 있고.
마리안은 내부에 블랙박스가 4개나 있었다고 하는데다 토커티브가 인자가 활성화 어쩌구 하는부분...인디빌리아가 마리안이 헬레틱으로 전혀 느껴지지않았다고 하는 점 등등
마리안은 아예 토커티브가 퀸으로 만드려고 자체적인 수단을 쓴 모양. 즉 토커티브는 퀸을 만들수있는 기술을 알고있던 인물이 랩쳐화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난 그래서 최초의 퀸이 AI에바가 개조된거고 토커티브가 그 AI를 만든 에블라 박사가 아닐까 추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