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르는 원작에서 벌레로 변신해서 한쪽팔이 벌레고
로쟈는 원작에서 도끼로 전당포 노파 죽여서 도끼 쓰고
오티스는 그리스식 검 쓰고 파우스트는 독일식 검 쓰고 기타등등
그리고 스토리에 나오는 조연들도 각 장 주인공 원전에 나오는 인물에서 모티브 따오고
출판사랑 콜라보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차피 다 고전소설이라 저작권도 없지 않나?
그레고르는 원작에서 벌레로 변신해서 한쪽팔이 벌레고
로쟈는 원작에서 도끼로 전당포 노파 죽여서 도끼 쓰고
오티스는 그리스식 검 쓰고 파우스트는 독일식 검 쓰고 기타등등
그리고 스토리에 나오는 조연들도 각 장 주인공 원전에 나오는 인물에서 모티브 따오고
출판사랑 콜라보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차피 다 고전소설이라 저작권도 없지 않나?
그레고르의 모든 인격에는 어딘가에 바퀴벌레가 숨어있음 한번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어
아니동키 오티스 파우스트 빼면 근대 작가가 더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저작권 살아있을거 같은데
카뮈(이방인)가 1960년 사망임. 아마 원문은 다 만료되었을 듯.
잘 보면 디자인만 따온 게 아니구 살짝 비틀려서 그렇지 인물 관계도 원전이랑 거의 일치함.
아니동키 오티스 파우스트 빼면 근대 작가가 더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저작권 살아있을거 같은데
그런가?
김상병1
카뮈(이방인)가 1960년 사망임. 아마 원문은 다 만료되었을 듯.
하지만 뫼르소는 권총을 쓰지 않더라
중간에 아랍인이랑 주먹다짐하지 않나? 그래서 주먹질하는거 아닐까?
그런거구나!
'구멍난 사람' 환상체 에고로 권총 쓰는 뫼르소 디자인은 예전에 공개된 적 있어요. 아마 뫼르소 챕터 때 출시되지 않을까요?
이방인이 원문은 저작권프리인데 국내 번역권이 아직 묶여있다더라
그레고르의 모든 인격에는 어딘가에 바퀴벌레가 숨어있음 한번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