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무술이든 2m가 넘는 거인을 상대하는 걸 상정해서 기술을 만들지는 않는다.
입체기동장치가 있어야 될 정도의 차이야
그나마 기습이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저 체격 차이에 미리 대비하고 있고 상대도 운동선수라
(하승진은 프로 격투기 선수들과 유튜브를 같이 촬영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