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오. 그런건 없어요. 걍 담당 보육교사님한테 연락 주시고 댈따주면 됩니다. 마찬가지 일이 있어 늦을때도 미리 연락해서 몇시쯤 갈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데려가도 되고요. 물론 넘늦은 시간이면 안되지요. 울 애도 한번 늦게 데리러 간적 있는데 두셋 정도만 남아서 놀고 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본 직장인 아저씨 썰
이직하고 출근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어서 아들냄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는 애아빠인데,
아들냄 잊어먹고 그대로 출근함
내리는데 아들냄이랑 눈 마주치고 나서야 깨닫
되돌아가려고 상사한테 전화하고
상사가 막 웃었다고 함
아들냄 등원시키는거 까먹고 출근한 사람으로 소문남
근데, 또 잊어먹고 데려왔네?
이판사판으로 같이 출근함
아들냄이랑 출근을 하니 직장 동료들은 엥? 하고 놀라고
이전에 막 웃었던 상사는 이번에는 못 웃었다고...
나도 이런적 있었는데 애들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데 마침 중요한 전화가 걸려왔음.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통화가 좀 길어지다 보니까 회사 근처까지 다 왔는데
애들 뒤에서 핸드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음.
큰애한테 물어보니까 아빠가 하도 진지하게 통화 중이라서 중간에 끼여들지 못해서 걍 타고 왔다고...
막내는 학교 안 가도 되냐고 신이 나 있고...
와본 적 있다 = 한번이 아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뜻. ㅋㅋㅋ
가끔 내가 왜나왔는지 까먹을때가 있음 개 산책시키려고 나왔는데 개를 두고 온적이 있다 거실에서 존나 한심하게 바라보더라
애도 지각 애를 다시 유치원으로 데려다주고 출근해야 하는 엄마도 지각
지고쿠 지고쿠
이 에피소드 아마 언덕 다 올라서 짱구 모자를 언덕 밑에 떨구고 올라간거였나?
3분 대작전 극장판 아님?
저거 와르르 맨션 살 때 이야기일 거임
지각
이짤 어디서 나오는 거임
묘쌤은 이렇게 말했다 였을거임
와본 적 있다 = 한번이 아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뜻. ㅋㅋㅋ
(소름)
지고쿠 지고쿠
애도 지각 애를 다시 유치원으로 데려다주고 출근해야 하는 엄마도 지각
유치원도 지각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아직 애가 어려서 몰라서요…
있지 않을까요? 전 애가 없어서 더 몰라유
아니오. 그런건 없어요. 걍 담당 보육교사님한테 연락 주시고 댈따주면 됩니다. 마찬가지 일이 있어 늦을때도 미리 연락해서 몇시쯤 갈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데려가도 되고요. 물론 넘늦은 시간이면 안되지요. 울 애도 한번 늦게 데리러 간적 있는데 두셋 정도만 남아서 놀고 있더라고요.
지각이나 결석 같은 건 따로 없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쪽에 얘기만 해주면 돼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안보내면 보육비 자체가 정부 지원금이 적용되는거라 빠지는 날이 많아지면 지원금에서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유치원에 따라서 다름. 걍 일반 유치원은 문제 없고, 영유 같은 경우 지각 하면 안됨. (뭐 경우에 따라서는 한두번 봐주지만 잦으면 뭐라고 한다 들음)
오늘은 엄마 직업 현장학습하는날
도랏ㅋㅋㅋㅋ
가끔 내가 왜나왔는지 까먹을때가 있음 개 산책시키려고 나왔는데 개를 두고 온적이 있다 거실에서 존나 한심하게 바라보더라
애가 깜빡 잠듬 -> 눈치 못 채고 차에 방치 이렇게 생각하면 ㄹㅇ공포
회사에서 일할때 입는 작업복 챙겨야지하고 안챙기고선 회사 다 와서 어... 아? 어어? 이러고 다시 간적도 한번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 가 안왔는 데 무슨 일 있는 건가요??? 네?? 아!...아........넵... 조심히오세요~
인터넷에서 본 직장인 아저씨 썰 이직하고 출근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어서 아들냄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는 애아빠인데, 아들냄 잊어먹고 그대로 출근함 내리는데 아들냄이랑 눈 마주치고 나서야 깨닫 되돌아가려고 상사한테 전화하고 상사가 막 웃었다고 함 아들냄 등원시키는거 까먹고 출근한 사람으로 소문남 근데, 또 잊어먹고 데려왔네? 이판사판으로 같이 출근함 아들냄이랑 출근을 하니 직장 동료들은 엥? 하고 놀라고 이전에 막 웃었던 상사는 이번에는 못 웃었다고...
아들'바보'
상사: 저런... 젊은 나이에..
이런 썰 보면 직장에 어린이집 있으면 진짜 큰 복지겠구나 싶더라
갸아아악
직장내 어린이집이면 ok
나도 두번 그랬음 ㅋㅋㅋ
소름
나도 이런적 있었는데 애들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데 마침 중요한 전화가 걸려왔음.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데 통화가 좀 길어지다 보니까 회사 근처까지 다 왔는데 애들 뒤에서 핸드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음. 큰애한테 물어보니까 아빠가 하도 진지하게 통화 중이라서 중간에 끼여들지 못해서 걍 타고 왔다고... 막내는 학교 안 가도 되냐고 신이 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