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타일 그랑죠 사놓고서 거의 한달째 방치중
그와중에 안좋은 회사에 터저서 피눈물 나고
내일이면 출근인데 졸라 이게 과연 정상적인 인생인가 회의감만 느껴짐;;;;;;;;;;
취미도 이젠 그냥 포기하고 걍 피곤하면 잠자고 그냥 먹고 출근만하는 인생살까?
다시 일자리 알아보는것도 쉽지도 않기는하는데 =_=
킹스타일 그랑죠 사놓고서 거의 한달째 방치중
그와중에 안좋은 회사에 터저서 피눈물 나고
내일이면 출근인데 졸라 이게 과연 정상적인 인생인가 회의감만 느껴짐;;;;;;;;;;
취미도 이젠 그냥 포기하고 걍 피곤하면 잠자고 그냥 먹고 출근만하는 인생살까?
다시 일자리 알아보는것도 쉽지도 않기는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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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프라탑을 쌓고 생각해봅시다
프라탑을 만들려면 한달에 hg 산다처도 어우 그것도 부담 됨;;;;;;;;; 최근에 프라가 아니라 다른녀석 산것도 정말 몇년만에 겨루고 겨루다가 16만원짜리 샀슴;;;;;;;;
단순히 돈을 써서 프라탑을 쌓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이 들기도 하는거라 자신이 생각해보고 돈쓸만하다는 생각이라면 계속하면 되는겁니다
그럴싸하군
그러게 걸프라를 샀어야지 형은 조립하다가 개꼴려서 한번 치고나서 다시 조립했다
관절애들이라 이상하게 2족보행 애들 있는것은 아는데 멋지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안끌림. 그러다가 뭐 소전 같은 애들 보니깐 어 그럴싸하네 생각하다가 애들 가격이 반다이랑 비등비등하고 이게 또 찾을려고하면 수량이 적다보니깐 비싸서 포기해버림;;;;;;;;
프라탑 쌓고 생각해보자,지금 내가 이럴 수 있는 지. 그리고 하나하나 부수면서 생각해보자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이런 거 뿐이라는게...
보통 우울증 환자들이 뭔가 자신이 할수 있다는것이 이게 자존심 관련에서 나름 중요하다고 말하더라......지금 나도 그 증상이 좀 있고 지금도 자존감 박살났는데 최근 사태로 진짜 바닥 찍어서 우울하긴함;;;;;;
내가 지금 이 상황이라 말이지. 내가 하는 게 옳은 건지 아닌지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