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번 오영일로 참가한 프론트맨이 5인6각 게임 하기전 순서 정하는 이야기할때 "기훈씨 편하신대로 정해주세요(대사 맞나?)"
라고 말하는 순간 성기훈 정색하면서 "...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몇초간 정적이 흐른뒤 "아, 아까 친구분이 이름 부르시던데 불편하셨나요?" 라고 하면서 순간적으로 짱구 굴렸는데 먹힘.
나도 보면서 벌써부터 정체 들기나 싶었음 ㅋㅋㅋ
001번 오영일로 참가한 프론트맨이 5인6각 게임 하기전 순서 정하는 이야기할때 "기훈씨 편하신대로 정해주세요(대사 맞나?)"
라고 말하는 순간 성기훈 정색하면서 "...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몇초간 정적이 흐른뒤 "아, 아까 친구분이 이름 부르시던데 불편하셨나요?" 라고 하면서 순간적으로 짱구 굴렸는데 먹힘.
나도 보면서 벌써부터 정체 들기나 싶었음 ㅋㅋㅋ
근데 딕기훈이 그때만 예리해진게 웃김 ㅋㅋㅋ 풀리는데도 금방풀리고 뭔가싶음
프론트맨도 속으로는 아차 했을거야ㅋㅋ 그래도 임기응변덕에 잘 넘어감
그 때 나 순간, 친구가 이름으로 부른 적 있긴 한가? 했는데 있었더라고ㅋ
이병헌 십년감수했을듯
거기에 빡쳐서 팽이치기를 그렇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