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할때 어깨 몇명이 와서 물건 좋다고 말하고 장사가 잘되다가 손님이 아예 오지 않는 날도 생기고 시키지도 않은 돗자리가 300장 입점되면 갑자기 누상촌 돗자리 장수가 남다르게 보일지도 몰라.
연의니까 뭐 과장은 있겠지만 대충 누상촌 근방에 알려진 ‘먼 황족출신 시골 유지’비슷한 뭐 그런거겠지
대충 현실적으로 고쳐본다면, 정말 강도랑 도적떼가 돌아다니던 시기니 보호비 명목으로 삥듣으면서 신변보호는 해줬다... 뭐 그렇게 해석해도 재밌겠지.
하긴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일단 관리였던걸로아니 할아버지는 효렴까지한걸로알고 시골유지정도 됬으려나버지도 아버지도 일단 관리였던걸로아니 할아버지는 효렴까지한걸로알고 시골유지정도 됬으려나
황족은 황족인데 과거에 퍼진 유씨 자손들이 하도 많아서 요새 한국 김이박급은 아니어도 발에 채이는게 유씨여서 황족이라는 네임밸류는 그닥 없었다고는 하지
생각해보면 프린스 리도 프린스 딱지 달고 돌아다녔는데 유비 정도면 황족 딱지 달고 다녀도 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