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은 보통 본가에서 맞이하는데다, 저녁까지 술 마시거나 하는게 대부분이라 버튜버 보기 시작한 뒤 지금까지 가는홀로오는홀로 제대로 본적이 없었음. 올해는 평일 한가운데인 수요일이라서 수요일 당일치기로 왕복하고 전날은 가는홀로오는홀로 볼까 했는데 부모님이 전날 저녁에 와줬으면 하시는거 같으니 일 끝나고 늦게라도 가서 식사 해야겠다 싶구만.... 뭐.... 1년 내내 방송 보고 있으니 가족 챙길때는 가족 챙겨야지.... 아쉬우니 라미즙이나 챙겨가서 부모님이랑 까먹어야겠다. 회나 시켜서 먹어야지.
가족과의 시간은 아카이브가 불가능하니 소중히 여기자
가족과의 시간은 아카이브가 불가능하니 소중히 여기자
홀로도 좋지만 가족이 먼저지! 아카이브로 보는 맛도 좋잖아
하코오시다보니 실시간 쫒기도 바빠서 아카이브는 잘 소화 한하는지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