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발기훈이형은 캐붕인가, 타락인가. 이건데 갠적으론 끼발이형은 원래부터 모지리였는데 따뜻한 마음+운빨로 살아남은 애다보니 딱 그 한계를 보여주는거 같음. 그냥 올바른 일을 하고 싶어하는 소시민...
처음엔 타락인 줄 알았는데 그냥 그게 모순이라는 것까지 생각 못 한 멍청이인 걸로 생각이 바뀌었음
그냥 7화 전개 자체가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 시즌2로 쪼개려고 흐름 막을 부분을 억지로 밀어넣다 보니까 개연성 캐릭터 다 터져버린거지.
원래 성기훈이란 캐릭터가 승산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고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대책없이 파업했다 이혼 당하고 경마에 돈 꼴아박고 '매몰비용' '다음' 이딴거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었어.
처음엔 타락인 줄 알았는데 그냥 그게 모순이라는 것까지 생각 못 한 멍청이인 걸로 생각이 바뀌었음
그냥 7화 전개 자체가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 시즌2로 쪼개려고 흐름 막을 부분을 억지로 밀어넣다 보니까 개연성 캐릭터 다 터져버린거지.
2년동안 개벽했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그대로라기엔 그건 또 아니고. 애매한 캐릭터성이었음
원래 성기훈이란 캐릭터가 승산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고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대책없이 파업했다 이혼 당하고 경마에 돈 꼴아박고 '매몰비용' '다음' 이딴거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