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나올때 SD란건 LD를 메인으로 쓰고 간단하게 내놓거나 오히려 딸려서 오는 서브옵션으로 생각했었거든
게다가 SD만 봤을때 현금을 쓰며 게임을 할까? 서브컬쳐 겜 표준 10연차가 3만원인데? 였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SD만 고집해서 썼다는게 납득이 되더라
신선했던 요소는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사람 비율 그대로 쓴것, 이것 덕분에 캐릭터들 SD크기가 실제라면 대강 ~~ 크기 아닐까하며 상상하며 세계관에 더 몰입이 가능하다는거
플레이어 키가 다른 캐릭보다 크니까
입구는 머리가 들어갈 공간을 뚫거나 서랍장 높이를 더 올린다던디 세계관 몰입이 되게 아트가 디테일을 높혀줌.
SD만 사용하여 나오는 강점들 몇가지로는
위 영상 같이 인게임 SD를 그대로 스토리에 써서
스토리를 진행할때 캐릭터들의 행동, 표정 등 다양하게 사용하여
스토리 연출을 다양하게 가능한게 보는 재미가 더 오르더라
또 다른건
어떤 캐릭터든 망가트리고 개그씬을 넣기가 쉽다는 점이라고 생각함.
LD로 이쁜 게임이던 개그씬을 잘못쓰거나 밈 잘못쓰면 이미지 자체가 망가져서 개그전문을 따로 두는데
트릭컬은 SD가 기본이라서 걍 망가져도 괜찮은거 같음ㅋㅋ
위 짤 같이 집단린치, 파묻기등 진지했던 캐릭도 망가지거나 개그해도 이미지 변화가 크게 없더라
1주년때 인터뷰보니 진짜 SD를 메인화하여
차별화요소로 내세웠다는게 첨봤을때 진짜 납득 안되었는데
이 게임하면서 지금은 크게 공감되더라
히히 볼따구
그리고 귀염뽀짝한 캐릭터를 씀으로서'사실은 존나 딮다크한 세계관입니다'라는 떡밥이 보일때마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옴
애들 말 개떡같이 하거나 이상한 말해도 SD때문에 다 납득하게됨ㅋㅋㅋㅋ
애들이 쌉소리 해도 요녀석 요녀석 볼따구 몇대 땡겨주면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음ㅋㅋ
애들 말 개떡같이 하거나 이상한 말해도 SD때문에 다 납득하게됨ㅋㅋㅋㅋ
초코치즈햄버거
애들이 쌉소리 해도 요녀석 요녀석 볼따구 몇대 땡겨주면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음ㅋㅋ
히히 볼따구
그리고 귀염뽀짝한 캐릭터를 씀으로서'사실은 존나 딮다크한 세계관입니다'라는 떡밥이 보일때마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옴
폴빠의 기운이 느껴질때마다 무서움
넥슨휴리첼
차별화 중요하지
258! 열심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