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잘나가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
넷플릭스는 이제 아시아권 까지 진출하기 위한 컨텐츠를 준비 하려고 한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
야, 아시아권 컨텐츠 준비는 잘 되고 있지?
물론이죠 대표님.
이미 아시아권 진출을 위해 일본쪽하고 컨택했고,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투자 및 제작할 예정입니다.
벌써 쿄애니 라는 곳하고 프로젝트 진행중이구요
?? 애니만??
드라마는?? 우리 드라마 필요하다니까??
아시아 사람들이 전부 씹덕은 아니잖아
아 그게;;;
요즘 중화권이나 동남아권은 한국 드라마가 인기라고 해서 드라마 계약은 한국쪽하고 하려구요
심지어 그 일본 애들도 한국 드라마만 본다니까요?
아, 그러고보니 나도 몇개 훓어봤는데 만듬새 나쁘진 않더라.
그럼 제작비좀 크게 지원해서 한번 만들어보라고해
뭐 대충 쓸만한거 나오지 않을까?
킹덤 등장
한국 내 넷플릭스 첫 자체제작 드라마
평가도 준수하고 해외에서도 호평 및 회당 제작비 대비 약 10배의 수익을 벌어들임
한국 내 넷플릭스 가입자 크게 증가
어허헠ㅋㅋㅋㅋ 이게 되넼ㅋㅋㅋㅋㅋㅋㅋ
야, 아시아권 드라마 제작비
전부 한국쪽으로 돌려
이거 잘하면 뭐 나오겠다
그렇게 킹덤을 시작으로 자체제작 드라마가 활기를 띄게 되고
실제로 평가가 좋은것도 있었고 애매한 드라마도 있었지만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고 아시아권 내에서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크게 상승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놈들 제작비 1/10 수준으로 가성비 개쩌는 드라마들 겁나 많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야, 헐리웃 쪽 제작비 1/10 수준으로도 이정도 드라마를 만드는데
여기서 더 투자하면 뭐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냐?
ㅎㅎ, 그런 말씀 하실줄 알고
한국쪽에 컨텐츠 제작비 더 투자했습니다
2021년 투자액 최대로!!
엌ㅋㅋㅋㅋ근데 이거 투자해서 망해도 어차피 본전이라 괜찮아 ㅋㅋㅋㅋㅋ
이정도 투자 했으니 가성비 쩌는 드라마 많이 나오겠지?
오징어 게임 등장
-시청 기록-
- 28일동안 16억 5000만 시간 시청
총 22억 시간 시청
-1억 1천만명 시청
- 재생 횟수 2억 6000 이상
-예상 수익 -
9억달러
(한국돈으로 1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한국
멕시코 축제 중 유명한 날인 망자에 날에 이러고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다른 시리즈 주인공 캐스팅비용만 가지고 1시즌이 나오는 마법
안이 그러면 포켓몬스터 한국에도 서비스 해줘...
ㅋㅋㅋ 재밋는걸 이야기하자면 넷플릭스에서 한국 투자 줄인다는 루머도 돌고있음
환율도 개판났으니 더 하겠군
ㅡㅡㅡㅡ 시가총액도 24조 올랐던가 ㅋㅋㅋ
안이 그러면 포켓몬스터 한국에도 서비스 해줘...
환율도 개판났으니 더 하겠군
그러내 가성비 더 올라가겠네....
마지막ㅋㅋㅋ
멕시코 축제 중 유명한 날인 망자에 날에 이러고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Djrjeirj
와 한국 어디에요? 외국인이 바글바글하네요.
아니 망자의날에 퍼레이드 같은거 하는것도 원래 뭐 행사 없었는데 007영화 땜에 행사생긴거라며 ㅋㅋ
다른 시리즈 주인공 캐스팅비용만 가지고 1시즌이 나오는 마법
ㅋㅋㅋ 재밋는걸 이야기하자면 넷플릭스에서 한국 투자 줄인다는 루머도 돌고있음
어째서?
지금 상황보면 그냥 루머로 끝날듯
떠도는 말이긴한데 딱히 투자가 늘거나 줄지도 않앗다고함
한국에서 일본으로 넘어난다는 루머가 좀 있었음
엔저라서 그런가
일본 드라마도 좀 뽑아내고 있긴한데.. 타율이 좋지가 않음 나오는것도 뭔 홍대병 걸린거 같은것만 주구장창 나오고..
한국배우 비싸다고 언플돌리고있음...
ㅋㅋㅋ 진짜 넷플 일본 드라마보면 힙스터픽만 있거나 중반부터 너무 이상해지는 작품들만 있음
선정적이거나 잔인한거 이런건 일본답네 싶은데 뭔 개똥철학 같은걸 자꾸 쳐 넣을라함.. 그렇다고 결론도 나는것도 아니고
가성비의 나라
ㅡㅡㅡㅡ 시가총액도 24조 올랐던가 ㅋㅋㅋ
궁금한게 넷플같이 구독하면 모든걸 다 볼 수 있는데 특정 영상물로 얼마만큼의 수익이 나왔다는 계산을 우야하지? 가입하고 뭘 많이 봤나로 계산하나?
세계 시청률 및 기타등등 면밀한 통계 이 통계는 시청자들이 어디서 멈추나, 어디서 10초 스킵하나 등등 전부 통계로 분석함
시청 시간이 나오긴하지 특정 컨텐츠가 올라왔을때 신규가입자 증가폭이라던가로 볼수있지
특정 컨텐츠 개봉으로 신규가입자수 매출 + 신규가입자수 특정 컨텐츠 시청점유율 + 매출 상승폭 = 컨텐츠 실적 이렇게 계산한다더라
수입이올랐다->뷰수가 가장 많은/많아진 컨텐츠를 확인한다 정도만해도 대충 맞음
사실 영화극장들도 킬러컨텐츠를 그렇게 구분하니까 넷플릭스도 일종의 극장사업...
우리나라에 콩고물좀 많이 떨어지나
국내방송사보다 훨씬 잘 여건이 좋다고 함
난 이번에 오징어 게임2가 7화 밖에 안되길래.. 아 이놈의 드라마도 헐리우드 처럼 2 만드니깐 배우 출연료가 너무 높아져서 7화 밖에 못 만들었나? 이정재 출연료가 너무 비싸졌나? 했더니 국내최고 출연료인데 13억이래... 그것 밖에 안된다고????
넷플릭스 위기설이 나돌던 때였는데 귀신같이 등장한 오징어게임.
조선좀비 시즌3.....ㅜㅜ
플랫폼 사업도 결국 컨텐츠가 핵심이란 걸 넷플릭스가 보여준 듯 아무리 재밌어도 사람들이 본 걸 또 보려고 구독까진 하지 않는다고. 정 또 보고 싶음 소장을 하지. 포토샵이나 오피스 프로그램도 아니고 영상 플랫폼은 신작을 보려고 구독하는 거다
8400억 투자해서 1조 벌었으면 생각보다..
오징어 게임 만 1조임. 저 8400억이 자체 제작도 있고 다른 제작사들하고의 협업도 있고 드라마 사오는 비용도 들어있는거. 우영우나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같은것도 다 저런 투자금에서 나온거지
오징어게임만 300억 투자 1조 이익...
넷플릭스의 영향으로 임금 정상화 좀 됐음 좋겠다 삽화가나 연기자나 페이가 너무 비현실적임
사실 저것도 넷플릭스내 파벌문제랑 관련이 있었음. 브리저튼을 위시로한 북미-유럽권의 고품질 대규모 자본 투자 드라마생산을 지지하는 파벌하고 동아시아-동남아권의 상대적으로 소규모 자본투자로 대량의 드라마를 생산하는걸 지지하는 파벌 이 두개가 넷플릭스내에 존재했다고함. 그러다가 전자측에서 야심차게 민 뤼팽이 애매한 성적을 내고 후자측에서 킹덤 이후 오징어게임이라는 초대박이 나오면서 넷플릭스내에서 확 권력을 잡았다고하더라.
사랑은 십 얼어죽을 사랑 이 개썌끼들은 고마운거랑 돈은 따로 놀아 전세계적으로 요금인상할때 한국만 한번이라도 인상 멈추고 다음부터 전에 올린거만큼씩만 했어봐 진짜 고마워하는구나 하지 고마운건 징징이겜이지 한국이 아님
ㄱㅊ 네이버 구독하면 넷플릭스 스탠다드가 공짜라 굳이 쌩 돈으로 넷플릭스 구독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