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역사를 보는 느낌이었음
그렇다고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그런데 난 그 느낌이 좋았음
현빈이 왜 연기하면서 자신이 안중근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는 게 이해가 되더라
미장센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영화 전반의 차가우면서 어두운 느낌도 딱 저 당시 독립군의 느낌이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음
ott가 너무 커서 차별화가 필요할것같은데 그게 멀지는 모르겠음 씹덕뷰잉같은거로 메가박스하는것보고 따라하던것같던데
그걸로 매출을 다 매울수도 없을거고 그렇다고 가격깍는다고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될까하면 난 솔직히 이제 가격싸져도 안갈것같아
정말 엄청 대작급 아니면 그냥 ott기다리고말지
표값오르고 OTT같은 대체하거나 야구관람같은 다른문화를 할게 많아지니 덜보게 되는듯
솔직히 지금 물가보면 영화표값 올랐다 타령도 못하것더라. 선제적으로 올려서 개빡치긴 했는데 지금은 다른 물가가 다 올라서
이젠 그거만으로 안되는 특이점까지 가버리긴했음 물가가 한두푼 오른것도 아니라 비싸다고만 하기도 뭐해졌고
제일 심각한건 제작건수도 문제지만 새로운 얼굴조차 공급이 안되서 관객들이 한국 영화 자체를 외면하기 시작함...
표값오르고 OTT같은 대체하거나 야구관람같은 다른문화를 할게 많아지니 덜보게 되는듯
제송제
표값부터 내리고 생각해봐라 ㅋㅋㅋㅋ
덴드로비움[후미카P]
이젠 그거만으로 안되는 특이점까지 가버리긴했음 물가가 한두푼 오른것도 아니라 비싸다고만 하기도 뭐해졌고
그걸 감안해도 너무 창렬임 애초에 쓸데없이 표값 올린다는 판단부터가 스스로의 목을 옥죄는 것이나 다름 없는 짓이었고 결국엔 극장내 직원들 수까지 줄여가면서 운영하는 꼴을 낳았지
덴드로비움[후미카P]
솔직히 지금 물가보면 영화표값 올랐다 타령도 못하것더라. 선제적으로 올려서 개빡치긴 했는데 지금은 다른 물가가 다 올라서
코로나 직격타도 그렇고 영화관은 시간과 공간이 한정된 상태로 돈을 버는거인데 그러면서 물가 상승은 진짜 최근 몇년동안 돌아갈수없을 정도로 올랐는데 이런 와중에도 그냥 내리면 감 이거는 전혀 답이 안됨 내리면 가겠지 근데 문제는 그게 수익이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지
그 전에 표값을 내렸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결말인건가?
그전에 내렸으면 중간에 좀 더 나았을 상황이 있을순 있었겠지만 결국 코로나와 우러전쟁이 있는 한 결말은 같을거고 지금은 이미 결말 단계에 돌입해버린듯
제일 심각한건 제작건수도 문제지만 새로운 얼굴조차 공급이 안되서 관객들이 한국 영화 자체를 외면하기 시작함...
최근에 영화관서 본게.... 매트릭스, 위키드, 더 폴.... 하얼빈은 볼까 하다가 너무 무거울거 같아서 고민됨
영화관 ㅈ망한게 확실히 느껴진게 영화관 건물이랑 입정 상권은 예전부터 번화가의 상징이었는데 코로나때 싹 죽고 아직도 못살아나는게 보이더라...
딱 어제 보고왔는데 정말 잘만든건 맞지만 그만큼 무겁고 숭고한 영화도 맞더라 그래도 잘만든건 맞아서 관심이 가면 보는거 추천함
하얼빈은 어제 보고왔는데 잘만든 영화는 맞지만 대중성을 절제한 부분이 많긴 하더라 물론 주제가 주제인지라 정말 숭고하고 좋은 메세지를 담은 기법은 맞긴 해서 좋긴 했는데 가볍게 볼만한 그런 영화가 아니게되는 아이러니도 있었어
영화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역사를 보는 느낌이었음 그렇다고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그런데 난 그 느낌이 좋았음 현빈이 왜 연기하면서 자신이 안중근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됐다는 게 이해가 되더라 미장센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영화 전반의 차가우면서 어두운 느낌도 딱 저 당시 독립군의 느낌이 그렇지 않았을까 싶었음
ott가 너무 커서 차별화가 필요할것같은데 그게 멀지는 모르겠음 씹덕뷰잉같은거로 메가박스하는것보고 따라하던것같던데 그걸로 매출을 다 매울수도 없을거고 그렇다고 가격깍는다고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될까하면 난 솔직히 이제 가격싸져도 안갈것같아 정말 엄청 대작급 아니면 그냥 ott기다리고말지
씹덕뷰잉은 모르겠고 가수들 뷰잉은 많이 하는거같더라
규모도 작은 명절용 K-신파극을 2만원 가까운돈 주고 보고싶지 않은거지 같은 돈으로 3천억씩 때려박은 블록버스터를 볼수있는데
영화들이 포스터만 봐도 재미없어 보이는것들이 태반이라
영화 포스터만 봐도 극장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가 단 하나도 없네요. 그냥 집에서 오징어게임2나 보고말지..
나온줄도 몰랐다 <<< 이게 가장 큼
도그데이즈 웃기던데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라고 하는데 나오는 개들은 다 품종개들.ㅋㅋㅋ
믹스견 배우가 부족한가 봐
OTT도 투표해서 1위먹은거 극장의 거대화면과 사운드빵빵으로 보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