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대천의 원수의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자식새끼지만.............동시에 내가 유일하게 가장 진실하게 사랑한 여성의 사랑스러운 아들이기도 했다.
페이건 민은 원수의 아들이 아닌 사랑했던 사람의 아들로 보기로 했기에 내 친아들이나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아들이나 마찬가지인 존재가 됬다.
근데 내가 책에서 봣는데 보통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 드라마나 영화 이런데선 되게 막 무섭게 압박주고 그런 느낌으로 나오잖아. 근데 아니고 쟤처럼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래 그러니까 우리가 느끼기에는 살인 = 비정상 사이코패스 살인 = 정상 이라서 별로 막 압박을 주거나 무서워하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인듯한 느낌으로 별 감흥없이 이야기 하는거라더라. 그런거 보면 은근 파크라이가 고증이 좀 있어
심지어 작중에서도 주인공 죽이려 한적 한번도 없고 자기 측근 위치도 은근히 알려줌 ㅋㅋㅋ 황금동상 부셨을 땐 좀 열받은거 같은데 금방 화 품 ㅋㅋㅋ
뛰쳐나가는게 게임적 허용이고 기다리는게 진엔딩이라는 제작자의 의견 저런짓을 하는 사람에게 도망쳐 맞서 싸우는쪽이 비정상이긴 하지ㅋㅋㅋㅋㅋㅋ
"? 니 엄마가 진짜로 죽기 전까지 날 말 안 해줬다고? 진짜?"
미친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를 너무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이었음
페이건 민 폐하편에서 왕당파로 나가는길이 없는게 안타까운게임
말 안들을 경우 게살만두를 싫어하는건가 끙끙 앓고 마는데
'아, 뭐 그래 그까짓거 부술 수 있겠지... 후... 그래도 온전하게 받아갔음 좀 좋아?'
심지어 작중에서도 주인공 죽이려 한적 한번도 없고 자기 측근 위치도 은근히 알려줌 ㅋㅋㅋ 황금동상 부셨을 땐 좀 열받은거 같은데 금방 화 품 ㅋㅋㅋ
개굴이잇
'아, 뭐 그래 그까짓거 부술 수 있겠지... 후... 그래도 온전하게 받아갔음 좀 좋아?'
페이건 : 하.. 우리 아들.. 아니 그 애가 내 황금 동상을 부숴...? 화낼만하지 괜찮아 니들이 일처리만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까지 안될거였으니까
거참 다 니껀데 왜그러는지.. 폐하 아드님이 사춘기 인가 봅니다
미친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를 너무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이었음
(미친사람인건 맞음)
제일 사랑했던 여자의 아들이기도 하고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의 아들이기도 해서 저렇게 대우하기도 쉽지 않겠지...그럼에도 대인배스러운 페이건 민 폐하..
아들에게 미친 사람. 참아버지...
조커같은 흔한 빌런인줄 알았는데 그냥 표현이 매우 서투른 스타일
말 안들을 경우 게살만두를 싫어하는건가 끙끙 앓고 마는데
"ㅅㅂ 유명 셰프 데려오지 말걸!"
어찌나 미안했는지 만든 쉐프를 정상화해버림...
뛰쳐나가는게 게임적 허용이고 기다리는게 진엔딩이라는 제작자의 의견 저런짓을 하는 사람에게 도망쳐 맞서 싸우는쪽이 비정상이긴 하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골든패스로가면 나중에 위로해주는 페이건을보고 ㅅㅂ그냥 그때 가만히있을걸 다시생각하게해주는
어? 어? 뭐지? ㅅㅂ 나 ㅈ된건가? 여긴 어디 난 누구? 하며 15분만 기다리면 알아서 아 내가 오해했구나...ㅎㅎ 하고 끝날 일이긴 했지...그리고 그게 제일 정상적인 반응이고.
그건 그래. 졸라 무서운데 나가긴 어딜 나가. ㅋㅋ
그리고 기다리는게 정사인거보면 주인공도 아빠가 사람을 쉽게죽이는 그런것까지는 몰랐어도 대충 생김새정도는 알지않았을까
심지어 후속작에선 맛있는 음식 먹으며 기다리는 루트가 정사 라고 했지?
일반인이면 나갈 엄두가 안났다고
후속작이아니고 저 작품임
"? 니 엄마가 진짜로 죽기 전까지 날 말 안 해줬다고? 진짜?"
파크라이 3편과 4편은 악역때문에 꿀잼이었음 근데 왜 5편은...
5편도 나름 맛있게 만들수는 있었는데 일단 강제납치 세션을 기획한 놈부터 매달고 시작해야겠지
회피불가이벤트라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어디까지 가나 한번 시도해봣는데 하수도구석 + 호수에서 잠수 + 헬기로 바다위에서 최고고도로 상승 어디서든 온리유~ 나오면 바로 잡아가더라 ㅋㅋㅋㅋ
비행기 타고 있는데 납치되더라 ㅋㅋㅋ
페이건 민 폐하편에서 왕당파로 나가는길이 없는게 안타까운게임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그게 DLC로 나왔어야 했음
진짜 그걸로 완벽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는데, 파크라이4의 유일한 단점이 그거라고 봄. 솔직히 레지스탕스 존나 맘에 안들기도 하고.
황건적들 수준이 다그렇지
모드로라도 페이건 민의 반격같은 거 좀 나왔어야 했음
아군도 사실 그냥 테러리스트 같은 느낌이더라 ㅋㅋㅋ
진짜진짜 아쉬움.
솔직히 골든 패스가 너무 약해서 주인공이 안 갔으면 인겜 초반부 시점에 이미 박살났을듯 ㅋㅋ
전통을 위해 10살도 안된 여자애 인생 조지려는 ㅁㅊㄴ VS 전통 갈아엎도 사원 터에 마-약 공장 만드는 ㅁㅊㄴ 둘 다 뒤져 걍 페이건 민 폐하 만세! 골든 패스를 조져라!
현실적인 스토리고 뭐고 폐하 루트 없는거 ㄹㅇ 감다뒤임
같이 반란군 조지는 루트 없는게 아쉬움
먼겜임?
파크라이4
파크라이4 갓겜입니다.. 진짜루요
파 크라이 재미있게는 했는데. 진상을 알게되니까 이후 시리즈 못하겠더라. 어떤 선택지를 선택해도 진 엔딩보다 나은게 없다니 ㅅㅂ.... 이후 시리즈 스토리도 별로인가?
5편도 충격적이긴한데 게임플레이가 좀 그렇고 그 이후부터는 그냥 양산형 오픈월드 FPS됨
가만히 있는게 정사라지?
가만히 있으면 진엔딩
나가는게 게임적 허용
나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페이건민한테 초대받아서 식탁에 앉고나서 장실 마려워져서 똥 싸고 왔더니 엔딩루트 진행 중이더라 ㅋㅋㅋ
게살만두를 얼마나 맛있게 만드는지 요리사를 외국에서 납치까지 해옴
게살만두 안 먹고 자리 뜨면 인도인 요리사 아조씨 처형당함 흑흑
심지어 작중 "게"라는 식재료 자체가 귀할수밖에없는 산속에서의 이야기라 정말 정말 귀한 음식으로 대접하려는거였음...
그저 기다렸으면 그대로 후계자되면서 해피엔딩
딱 15분만 밥먹고 가만히만 있으면 됨.....
ㅅㅂ 이거까진 최고였어 다음작은 인생최악의 트라우마를 줬고 그멜로디만들어도 ㅅㅂ
도망처서 골든패스랑 같이 싸우는것도 골든패스 하는 꼬라지 보면 개빡침. 근데 이걸 6에서 또 봄 ㅋㅋ
엔딩다보구 2회차하면 그냥 가만히 있게됨 ㅋㅋ
레지스탕스가 반드시 정의는 아니라는 뒷통수를 먹여준 게임
내가 아이들까지 학살하는 놈들하고 한편이라니!! 내가 최신 ㅁㅇ 품종 재배범이랑 한편이라니!! 역시, 이 나라의 희망은 페이건 폐하 뿐이다!
페이건 민 전하
저기서 아빠라고 한번 불렀으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 시발?! 내가 아빠래!!! 하면서 애들 진압 멈추고 몇날 몇일 축제 열어줬다 ㅜㅜㅜㅜ
ㅆㅂ 폐하의 후계자가 나타나셨다! 나라가 안정될것이다!!
엔딩 2개 모두 노답
진짜 저 만년필은 소중한거긴 하더라 ㅋㅋㅋㅋ 유게 에서 영업 당해서 파크라이 3,4,5 세일때 사서 하는중 인데 저 내용이 진짜 틀린말은 아니더라궄ㅋㅋㅋㅋ
꽤재미나게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유비게임
유비게임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재미를 선사했음
그런 거면 그 게살튀김만두 집어먹는 상호작용이라도 넣어주지
이러고 보니 진짜 인게임 그래픽은 동양인 얼굴 이었구나... 게임 표지에 나온 인물은 대역이라던데...
유일한 위화감이 빵봉투 씌우는 거 정도랬나? ㅋㅋㅋㅋ
그래 4편까지는 재밌었다
파크라이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보스가 3편의 바스와 4편의 페이건. 특히 바스는 진짜 ㅁㅊㄴ이라는건 이런거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줬지.
마지막에 두 잡년놈 둘이서 개짓거리하는거 보고 현타 쎄게 옴..ㅋㅋ
똑같은 내용을 며칠째 또보고 또보고 또보는것같은데 루리웹 알고리즘 문제인건가?
루리웹 맨날들어가는데 이건 처음보는데
원래 유게글은 바닷물처럼 상시순환됌 언제다시 배글올라오냐가 문제지 결국올라옴
선생님 회원번호를 보면 오래하신분 같으신데 같은거 계속 올라오는데인거 알거 다 알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엔딩이 나온다는건 좀 충격적이었지
처음 볼때는 레알 싸이코 독재자 느낌인데 알고보면 진실된 남자이자 사랑꾼
사랑하는 여자가 낳은 자신의 딸을 죽인 불구대천의 원수... 모한가일과 괴뢰군 골든패스 그 원수의 자식에게 나라를 물려줄려는 천하의 대인배 사랑꾼
불구대천의 원수의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자식새끼지만.............동시에 내가 유일하게 가장 진실하게 사랑한 여성의 사랑스러운 아들이기도 했다. 페이건 민은 원수의 아들이 아닌 사랑했던 사람의 아들로 보기로 했기에 내 친아들이나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아들이나 마찬가지인 존재가 됬다.
파크라이 4 까진 꽤나 재밌었는데...
그냥 기다리면 끝나는게 진짜 예술이었지.
골든패스 < 희대의 십새끼 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엔딩 빼고 나머지 엔딩2개 진짜 쓰레기 엔딩
솔직히 4편에서 딱 좋았던걸 후속작들에서 계속 뇌절해서 파크라이는 손이 안감.
먼가 재밋어 보이네
근데 내가 책에서 봣는데 보통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 드라마나 영화 이런데선 되게 막 무섭게 압박주고 그런 느낌으로 나오잖아. 근데 아니고 쟤처럼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래 그러니까 우리가 느끼기에는 살인 = 비정상 사이코패스 살인 = 정상 이라서 별로 막 압박을 주거나 무서워하게 하는게 아니고 그냥 일상생활인듯한 느낌으로 별 감흥없이 이야기 하는거라더라. 그런거 보면 은근 파크라이가 고증이 좀 있어
피가 섞이지 않았더라도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인 아이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ㄷㄷ
저 때의 유비는 유비 같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