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그거 소성배고
그 영령 마력으로 구멍 뚫은 공간 저편 근원으로 가는 길목에 아무도 안쓴 무한대 마력이 있음. 그게 대성배임.
그 마력을 사용한 원망기가 대외적인 성배전쟁 목적
3가문은 원래 그 구멍을 통해 그 공간의 마력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근원 직통 루트로 가려던게 진짜 목적이었고.
근데 애초부터 성배전쟁 자체가 근원에 닿으려는 목적이니... 생각해보면 이거 자체도 미친듯이 위험한거 아닌가...?
확실한 선한 목적을 가진 시작의 세 가문조차 나중가면 목적이 변질되는데, 그와중 외부인원까지 데려오면 승리한 마스터 중 어느 한명이라도 악인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성능 자체도 달라서 사실 이름만 같은 별개의 제품이라 봐야하지만 ㅋㅋ
헤븐즈필이랑 그냥 그저그런 아트그래프는 그냥 다른 물건이긴해
세인트 영맨 에선 본인이 만들고 잇지...
어이 그 이야기는 금기다..
무사시 우동그릇 흑흑
심지어 그건 저런 짭도 아니라 진품임.
무사시 우동그릇 흑흑
어이 그 이야기는 금기다..
성능 자체도 달라서 사실 이름만 같은 별개의 제품이라 봐야하지만 ㅋㅋ
세인트 영맨 에선 본인이 만들고 잇지...
환타포도맛
심지어 그건 저런 짭도 아니라 진품임.
헤븐즈필이랑 그냥 그저그런 아트그래프는 그냥 다른 물건이긴해
이벤트 끝나면 온갖 잡스러운 서번트들이 옛다 하고 던져주는 잡탬된지 오래
우동그릇
성능의 격차가 한참 나니까
성배 = 마력 덩어리. 근대 크기와 의식의 규모에 따라서 덩어리가 엄청커지고 성능도 좋아짐.
페이트 본편이랑 페그오의 성배는 솔직히 이름만 같지 걍 근본부터 다른 물건 아님?
근본은 같아 그오쪽이 성능이 좀 후달리는거지
진짜 근본이 다르다고 할 거면 조니뎁 닮은 양반(....)이 쓴 잔 뿐이지 ㅋ
앗, 그 '찐'성물을 언급해버리면...ㅋㅋㅋㅋ
페그오는 모르겠는데, 페이트 본편에선 만능이라 부를 수준의 거대한 마력덩어리 아님? 유한하다지만 거의 무한에 가까운 수준의 마력량이라 기억하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본편 성배는 세계의 억지력이 만든 영령 = 마력을 훔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페그오도 기본적으로 마력 덩어리는 맞는데 페이트 본편에서 나오는 성배는 규모가 남다른거
그 영령 뽑아다 쓰는 마력을 60년 동안 영맥서 빨아저 성배가 쓰는거야 대출 받는거 아니야
정확하게는 '진짜 무한은 아닌데, 어차피 다 쓰지도 못할 양이라서 무한에 준하게 침'
하긴... 위엧적은 것처럼 세계의 억지력이 구현시킨 마력을 인위적으로 훔치는 정신나간 개념이긴 하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페그오에서는 흑막이 그만한 마력을 사용해 한 세계를 유지하는데 썼고, 주인공 마스터와 칼데아가 사건 마무리되고 다써서 텅빈 마력찌꺼기인 성배를 가지고 오는거.
훔쳤다고 하기도 힘들어. '영령님아, 이리로 오실래요?' 해서 동의하게 오는 거니까.
달빠 오래전에 그만뒀긴 한데... 성배전쟁 시스템이 60년동안 영령 소환할 마력 준비해서 영령 솬한다음 영령이 죽으면 영령의 마력 가져가서 축적하는 시스템 아니었나?
영혼 = 마력 영령의 영혼 = 초월적인 마력 마력을 따로 어쩌는게 아니라 영혼 그 자체야.
그니까, 원래라면 영령이 죽으면 사라져야 할 마력을 인위적으로 성배에 잡아넣는거 아니었음?
엄밀히 말하면 영령에 마력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영령이 소실해서 영령의좌로 돌아 갈 때 그 좌표로 근원 찾아내는게 주목적 애초에 부르는게 지꺼 쓴건데 영령마력 탈취보단 자기가 쓴거 도로회수하는거지
사라지는 거랑은 좀 다른데, 아무튼 절차는 다 맞춘 거임.
억지력이 보험으로 가지고있는 영령이니까... 그말은 영령이 억지력꺼라는거고, 그럼 영령이 죽으면 억지력이 수거해가는게 원래는 맞지않나 싶어서.
엥 그럼 억지력이 근원임? 영령이 존재하는게 세계의 억지력에 따른 보험같은거라고 기억하는데.
서번트는 용량 깎은 카피 버전이라서, 자의로 불려나간 다음엔 어떻게 되든 용도폐기일 뿐임.
ㄴㄴ 그거 소성배고 그 영령 마력으로 구멍 뚫은 공간 저편 근원으로 가는 길목에 아무도 안쓴 무한대 마력이 있음. 그게 대성배임. 그 마력을 사용한 원망기가 대외적인 성배전쟁 목적 3가문은 원래 그 구멍을 통해 그 공간의 마력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근원 직통 루트로 가려던게 진짜 목적이었고.
음... 내가 알기론 억지력이라는게 인위적인 세계구급 변화같은 그런 큰 변화에 대한 세계의 거부반응 같은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진또배기 성배 정도면 거기 해당되지않나 싶은데 억지력이 그걸 방치하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마력 챙겨가는거 자체엔 개입 안 하고 할 이유도 없어. 그 마력으로 인리에 시비를 건다거나 할 경우에 나서는 것 뿐.
근데 인위적이고 영구적인 인류의 변화 정도면 인리 한참 벗어난거 맞는거 아냐...?
억지력이 반응하는거도 근원에 직통루트를 구멍뚫고 영령이 좌에 돌아가는거 이용해 좌 근처의 근원에 도달하려는거 막으려 그러는거임.
'사용 용도'에 개입은 하더라도, 영혼 모아서 마력 불리는 시스템은 개입 대상이 아님. 일단은 이 부분 부터 분리해서 생각하면 된다.
전정사상은 인류 발전이 없을때 반응하는거라 발전가능성이 중요함. 달의 산호처럼 가면 전정사상되고 서번트 유니버스로 가면 전정되지 않음.
근데 돌고돌아 생각해보면 본편 자체가 억지력이 작용한 결과인가? 공경에서 아라야 소렌이 엔조 토모에라는 예외적 상황을 하찮게 보고 그걸 이용해먹으려고 마음먹게 된 것 자체가 억지력이었으니.
ㅇㅇ 성배전쟁 계속 조지던게 억지력이 개입한 결과물일거임. 작중 마술사가 비슷한 추측하고 페그오에서 페제 이벤트때 아이리가 세이버 마스터인 경우 높은 확률로 성배를 얻게 되어서 억지력이 개입하던걸로 암.
근데 애초부터 성배전쟁 자체가 근원에 닿으려는 목적이니... 생각해보면 이거 자체도 미친듯이 위험한거 아닌가...? 확실한 선한 목적을 가진 시작의 세 가문조차 나중가면 목적이 변질되는데, 그와중 외부인원까지 데려오면 승리한 마스터 중 어느 한명이라도 악인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마지막에 토코랑 문답 할 때 '억지력의 이름 중 하나는 아라야 식' 이라고 하니까 웃잖아. '너는 억지력 가리려고 발악을 하긴 했는데, 정작 너 자신도 억지력의 구성 요소임.'
하지만 그오 쪽에서는 대놓고 증명됐는걸. '성배로 돈 만들거임' 이 목적인 놈 한테는 아무 개입도 없었어.
결국 돌고돌아 공경에 나왔던 이야기로 가넼ㅋㅋㅋㅋ 역시 나스의 정수 공경ㅋㅋㅋㅋ
인생의 어느 시기에만 용납되는 포엠 ㅋㅋㅋ
그건 단순히 인류에게조차 위협이 안되자낰ㅋㅋㅋㅋ
그니까, 사용 용도가 중요하지 시스템은 별개라는 증명 사례 ㅋㅋ
아, 그래서 사용 용도가 확실한 시작의 세가문만 뭔짓을 해도 성배 못만진거구나.
블리치 붕옥도 연날리기 대회 우승하면 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