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신들은 다 나사빠진 구석이 하나씩 있었는데
마비카는 '나타를 구원하기 위해 500년 전부터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서 불의 신의 위치에 다시 앉아 치밀한 계획과 최소한의 희생을 통해 나타를 구원하겠다. 그 과정에 발생하는 나의 희생과 괴로움은 눈물을 삼키고 견딜 것이고, 타인의 희생은 최소화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다함께 나타를 구원할 것이다! 나를 따르라!'
수준이라..
그리고 시틀라리 할매는 귀여워
다른 신들은 다 나사빠진 구석이 하나씩 있었는데
마비카는 '나타를 구원하기 위해 500년 전부터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서 불의 신의 위치에 다시 앉아 치밀한 계획과 최소한의 희생을 통해 나타를 구원하겠다. 그 과정에 발생하는 나의 희생과 괴로움은 눈물을 삼키고 견딜 것이고, 타인의 희생은 최소화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다함께 나타를 구원할 것이다! 나를 따르라!'
수준이라..
그리고 시틀라리 할매는 귀여워
완벽이라기엔 걔가 고생한게 엄청난데..
사실 슈트 아래로 아무것도 안입어서 남들이 안 볼 때 몰래 가랑이 지퍼를 내리는걸 즐기는 성격이였으면 됐는데
걔들도 완벽하긴 하지 근데 벤티나 종려는 행자랑 대화할 때 어느정도 인간미를 보여주니까 마비카보다 캐릭터 성이 낫다고 해야하나? 벤티 : 비밀이 있는 알콜 중독자 종려 : 힘을 숨긴 돌킹킹킹이자 어린 죽순이 맛있음 마비카 : 영웅 그냥 존나 영웅 같이 느껴져 마비카가 나쁜게 아니라 정이 안간다는 생각, 시틀할매는 좀 얼빠져보이니까 성능보단 캐릭터성 때문에라도 뽑고 싶어짐 ㅋㅋ
5.1때 내가 대충 둘러본걸론 그래서 다른 신들과 비고했을때 시한부인걸로 아는데.
고생한게 많긴 하지 근데 라이덴은 고생한 것 때문에 성격 개판나고 나라 망쳤고 그거 교정해주는 게 행자랑 주변 인물인데 마비카는 '시바 ㅠㅠ' 하면서 속으로 몇 번 되내이고 끝나니까 멘탈이 너무 튼튼해서 재미가 없다는 느낌?
모-드를 써야겠다
굳이 시한부 아니라도 어차피 불의 신은 인간이라 오래 못살기도 하고 스토리 상으론 뭐든 하나 내놔야 할 분위기로 잡던데
사실 슈트 아래로 아무것도 안입어서 남들이 안 볼 때 몰래 가랑이 지퍼를 내리는걸 즐기는 성격이였으면 됐는데
모-드를 써야겠다
완벽이라기엔 걔가 고생한게 엄청난데..
고생한게 많긴 하지 근데 라이덴은 고생한 것 때문에 성격 개판나고 나라 망쳤고 그거 교정해주는 게 행자랑 주변 인물인데 마비카는 '시바 ㅠㅠ' 하면서 속으로 몇 번 되내이고 끝나니까 멘탈이 너무 튼튼해서 재미가 없다는 느낌?
솔직히 너무 완벽한걸로 치면 난 오히려 종려나 벤티인것 같음
걔들도 완벽하긴 하지 근데 벤티나 종려는 행자랑 대화할 때 어느정도 인간미를 보여주니까 마비카보다 캐릭터 성이 낫다고 해야하나? 벤티 : 비밀이 있는 알콜 중독자 종려 : 힘을 숨긴 돌킹킹킹이자 어린 죽순이 맛있음 마비카 : 영웅 그냥 존나 영웅 같이 느껴져 마비카가 나쁜게 아니라 정이 안간다는 생각, 시틀할매는 좀 얼빠져보이니까 성능보단 캐릭터성 때문에라도 뽑고 싶어짐 ㅋㅋ
5.1때 내가 대충 둘러본걸론 그래서 다른 신들과 비고했을때 시한부인걸로 아는데.
굳이 시한부 아니라도 어차피 불의 신은 인간이라 오래 못살기도 하고 스토리 상으론 뭐든 하나 내놔야 할 분위기로 잡던데
그게 나타 메인테마가 죽음과 부활에 관련된거라 죽음과 관련된 떡밥을 계속 뿌리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식으로 풀어지는건지 몰라서 다들 보류상태일껄
지금까지는 다들 결함이 있거나 상황이 나빠서 난 오히려 마비카가 흠잡을데가 없어서 신선했는데ㅋㅋㅋㅋ ㄹㅇ이게 집정관이지 하는 느낌
그런건 확실히 있지 존망의 기로에 선 나타를 구할 영웅으로 몰입해보면 뽕차긴 해 ㅋㅋ
치밀? 치밀? ㅋㅋㅋㅋㅋ 심연이 정보 오염할 거 계산 못 해서 결전시 보험으로 가지고 있던 추억도 결전 전에 써먹야 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