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일본여행을 가서 씹덕 가게에 갔는데
어느 코너에 들어선 순간 무슨 쉰내가 썩창이 나서
한겨울에 뭔 하고 보니까
뭔 노숙자 같은 사람이 가게 안을 빙글빙글 돌고 있는데
그 사람이 있는 구역에서 진짜 농축된 썩은내가 진동을 해서 못버티고 옆 구역으로 도망침
아니 진짜 세상에 저런 인간이 있나 하고 놀라면서도 못버티겠다고 옆 가게로 도망갔는데
그 가게에서도 똑같은 냄새가 나서 옆에 보니까 그 인간이랑 동선이 겹쳐가지고
끄아아아악...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놈들 중에서는 그렇게 안씻는 놈들이 있더라...
어우 ㅆㅂ
농담 안하고 반경 3m안에 영역전개가 시전되더라
어우 ㅆㅂ
농담 안하고 반경 3m안에 영역전개가 시전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