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서도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유족들
이상한 행보로 빠지게하는게 저런 인터넷 여론인 것 같음
어떻게든 명복을 빌고 위로만 적어도 충분한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모론이랑 이상한 가정들을 세우면서
제정신 아닐 당사자들을 미치광이로 만듬.
사안이 사안이라 험한 말은 안 쓰지만 진짜 굉장히 제3자 시선에서 봐도 불쾌함
그런걸 사람들 앞에서 티내는것을 인의예지가 없다고 하는거야.
인(仁): 어진 마음을 갖는 것으로, 누군가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측은한 마음을 의미하고
의(義):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으로, 자신의 잘못됨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의미.
예(禮): 타인을 존중하고 반듯하게 처신하는 것이고,
지(智): 사리를 깨치는 것이지.
즉 너는 저 댓글하나로, 다른사람의 불행을 보고 측은한 마음을 느끼지 못하니 인이 없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니 의가 없으며, 그것을 남들앞에 드러냄으로서 불행을 당한사람들과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못했으니 예가 없으며, 남들이 그것을 지적하는데 깨닳지 못하니 지도 없는거지.
즉 선을 넘었다는것이니...
그래도 좀 깨닿는바가 있어 자중하길 바라.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서도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유족들
이상한 행보로 빠지게하는게 저런 인터넷 여론인 것 같음
어떻게든 명복을 빌고 위로만 적어도 충분한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모론이랑 이상한 가정들을 세우면서
제정신 아닐 당사자들을 미치광이로 만듬.
사안이 사안이라 험한 말은 안 쓰지만 진짜 굉장히 제3자 시선에서 봐도 불쾌함
바다가 더 위험하죠
단단한 바닥은 그 위로 활주할수 있지만
바다나 강같은 물은 무슨 물을 가르면서 안전할것 같지만
비행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물이 동체를 계속 때립니다
단단한 바닥위로 미끌어지는게 아니라
속도에 따른 수압을 견뎌야하고
무슨 수상스키마냥 물위로 활주하는게 훨씬더 어렵고
성공하면 기적에 가깝죠
바다 착륙이 진짜 무식한 소리인게.....강하고 완전히 다름....
강은 비교적 물의 방향이 일정하고 비가 많이오거나 하는게 아니면 수면이나 흐름이 잠잠한 편이고 흐름이 일정한데
바다는 그야말로 해류와 파도가 여기저기 회오리 치고 있어서 아무데다 동체 착륙 시도하다가 바로 바다 속으로 고꾸라 지기 쉬움.
게다가 겨울이다 보니 물에 젖으면 타이타닉 잭 마냥 저체온증으로 훅 갈 수도 있고 애초에 그 속도로 박으면 콘크리트나 바다나 충격이 큰건 마찬가지임...
수면에서 동체착륙하면 무슨 물수제비 마냥 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절대 그거 쉬운게 아닌데다가 그렇게 미끌어지듯이 수면을 타지도 못함.
이번 추락은 진짜 불행이 겹치고 겹쳐서 생긴 재난임.....그 순간에 더이상 잘 할 수가 없었음...
추락 원인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거의 마지막 까지 기장은 최선을 다하고 진짜 잘했는데....하필 거기에 이상한 구조물이 있어서 피할 방법이 없었던거....
진짜 착륙방향만 원래대로 정상적인 방향대로 내렸었다면 이정도까지 안 갔을 수도 있었음.
F = MA 다. 비행기의 무게와 속력을 생각하면 동체에 걸릴 힘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짐작이 안됨? 민항기가 견딜수 있는 최대값는 + 2.5G -1G 뿐임
군용기조차 9G 를 넘으면 기골에 무리가 가서 수명이 급속도로 깎여나감.
저런 종잇장같은 비행기를 안 망가트리고 활주로에 앉혀 놓은 기장의 조종실력은
거의 신적인 수준임. 기장이 할 수 있는건 솔직히 다 한거라고 본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서도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유족들 이상한 행보로 빠지게하는게 저런 인터넷 여론인 것 같음 어떻게든 명복을 빌고 위로만 적어도 충분한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모론이랑 이상한 가정들을 세우면서 제정신 아닐 당사자들을 미치광이로 만듬. 사안이 사안이라 험한 말은 안 쓰지만 진짜 굉장히 제3자 시선에서 봐도 불쾌함
(모르면 아가리해라)
기적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나?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일인데 해내서 기적이지 무슨 그게 당연한 돌파구였던 것처럼 굴지 말라고
뭐 안타까워서 저러는거겠지만 그것도 선넘지 말아야함.
지들은 시발 뭔 텔레포트라도 쓸 수 있나봐
기장과 부기장의 판단이 옳겠지.. 우린 여객기에 대해 잘 모르잖아… 단지 거기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을 뿐…
허드슨강마냥했으면 시체도 못건졌겠다
(모르면 아가리해라)
지들은 시발 뭔 텔레포트라도 쓸 수 있나봐
뭐 안타까워서 저러는거겠지만 그것도 선넘지 말아야함.
왜 연말에 사고가 나서 연기대상 연예대상 다 취소시키냐고. ㅠㅠ
선 넘지 말라니깐.
안넘었는데
그런걸 사람들 앞에서 티내는것을 인의예지가 없다고 하는거야. 인(仁): 어진 마음을 갖는 것으로, 누군가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측은한 마음을 의미하고 의(義):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으로, 자신의 잘못됨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의미. 예(禮): 타인을 존중하고 반듯하게 처신하는 것이고, 지(智): 사리를 깨치는 것이지. 즉 너는 저 댓글하나로, 다른사람의 불행을 보고 측은한 마음을 느끼지 못하니 인이 없고,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니 의가 없으며, 그것을 남들앞에 드러냄으로서 불행을 당한사람들과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을 존중하지 못했으니 예가 없으며, 남들이 그것을 지적하는데 깨닳지 못하니 지도 없는거지. 즉 선을 넘었다는것이니... 그래도 좀 깨닿는바가 있어 자중하길 바라.
뭐라는거야. 내 행복은 저걸 보는것인데. 그걸 못보게 한거니.
예의도 지능이 있어야 차린다더니 진짜 그러네
능지보소
그저 영화 한편 보고 그게 쉽게 가능할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주 많다는 걸 알게 됨.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서도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유족들 이상한 행보로 빠지게하는게 저런 인터넷 여론인 것 같음 어떻게든 명복을 빌고 위로만 적어도 충분한데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모론이랑 이상한 가정들을 세우면서 제정신 아닐 당사자들을 미치광이로 만듬. 사안이 사안이라 험한 말은 안 쓰지만 진짜 굉장히 제3자 시선에서 봐도 불쾌함
유가족들이 비이성적인 판단할 경우 가장 수혜를 보는 쪽이 범인이지 결국
기장과 부기장의 판단이 옳겠지.. 우린 여객기에 대해 잘 모르잖아… 단지 거기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을 뿐…
일단 활주로에 꼬라박이 아니라 긁다가 벽에 박은 이 순간부터 기장과 부기장은 자기 몫을 100% 다했음.
허드슨강마냥했으면 시체도 못건졌겠다
안타까운 사고지 뭔..
허드슨건은 허드슨의 기적이라는 말로 부르지 진짜 기적같이 착륙한거라고
기장이 그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거지
기적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나? 절대로 성공할수 없는 일인데 해내서 기적이지 무슨 그게 당연한 돌파구였던 것처럼 굴지 말라고
"누군가는 기적적으로 했는데 넌 왜 그렇게 못했냐." 알고보면 그 이상으로 저질일 수가 없는 더러운 말.
레알 바다에 착륙하는건 망망대해에 표류했을 때 목마르다고 바닷물 마시는거랑 똑같은 행동임
문제일수도 있다정도는 나올 수 있는데 확정이다 싶은건 전혀 안나옴 일단 참사라서 분석하는거 자체는 당연하다싶은데 이 분석 자체가 확정이 돼버리는 흐름을 막을 수는 없더라 ㅋㅋ
그 전문가들도 ~가 좀 그렇긴한데 좀 더 봐야할듯? 하고있는데 지금은 이게 문제래 하고 바로 지들끼리 땅땅땅 해버림
전문가들 : 이 시나리오가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만 자세한건 더 조사해봐야 합니다. 언론 : 전문가가 이게 맞다고 확답했다!
점프버튼 누르면 한칸 올라가는줄 아는가봐
바다로 가는것이 더 낫지 않았냐 소리 자체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뭔 허드슨 강의 기적을 운운하고 있냐? 기적이 뭔지 몰라?
이게 대처 디폴트면 기적이 아니라 허드슨강의 일상이지란게 공감됐음 ㅋㅋㅋㅋ
가만히 있지 뭔
수동으로 랜딩기어도 못내릴 상황이었다는건 블랙박스 공개전엔 싹다 무시해도 될수준임..
방구석 여포들 아주 신났지
걍 전문가들 결론 나올때까지 입닫는게 맞아 무슨 얘기를해도 의미가 없어
원래 어딜가도 쥐뿔도 모르면서 주둥아리만 터는 종자들이 꼭 있더라
제대로 조사가 진행이 될때까지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뭔 구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치면서 못 구했다고 시체차기하냐. 항공사고는 그냥 말 그대로 피로 역사를 써내려간 수준인데.
바다가 더 위험하죠 단단한 바닥은 그 위로 활주할수 있지만 바다나 강같은 물은 무슨 물을 가르면서 안전할것 같지만 비행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물이 동체를 계속 때립니다 단단한 바닥위로 미끌어지는게 아니라 속도에 따른 수압을 견뎌야하고 무슨 수상스키마냥 물위로 활주하는게 훨씬더 어렵고 성공하면 기적에 가깝죠
겨울철에 바다? 미친것들 저체온증은?
그냥 육상 동체 착륙도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건데 수면 동체 착륙은.....허드슨강의 기적이 왜 기적이라고 불리는지 모르는 거지.
허드슨강의 기적에서도 조사위원회에서 사람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다른 공항에 갈 수 있었다고 질책하니까 상황판단할 시간을 시뮬에 넣지 않았다고 다시 해보라고 해서 다시 해보니 실패함
그거도 영화 전개상 갈등 요소가 필요하니까 조사위원회에서 질책하는 포지션이 된거지 실제론 다 살아온 거에 감사하면서 시뮬에 시간 추가해야한다는 것도 위원회측이었다고 함
허드슨강의.기적이 왜 기적이겠음?
유튜브 댓글보면 다들 전문가더라 에휴
대충 차에 사람 깔려서 119가 환자 다칠까 천천히 꺼내고 있는데 노인들이 저거 저렇게 하는 거 아닌데 뒷짐지고 참견하는 찔
바다 착륙이 진짜 무식한 소리인게.....강하고 완전히 다름.... 강은 비교적 물의 방향이 일정하고 비가 많이오거나 하는게 아니면 수면이나 흐름이 잠잠한 편이고 흐름이 일정한데 바다는 그야말로 해류와 파도가 여기저기 회오리 치고 있어서 아무데다 동체 착륙 시도하다가 바로 바다 속으로 고꾸라 지기 쉬움. 게다가 겨울이다 보니 물에 젖으면 타이타닉 잭 마냥 저체온증으로 훅 갈 수도 있고 애초에 그 속도로 박으면 콘크리트나 바다나 충격이 큰건 마찬가지임... 수면에서 동체착륙하면 무슨 물수제비 마냥 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절대 그거 쉬운게 아닌데다가 그렇게 미끌어지듯이 수면을 타지도 못함.
이번 추락은 진짜 불행이 겹치고 겹쳐서 생긴 재난임.....그 순간에 더이상 잘 할 수가 없었음... 추락 원인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거의 마지막 까지 기장은 최선을 다하고 진짜 잘했는데....하필 거기에 이상한 구조물이 있어서 피할 방법이 없었던거.... 진짜 착륙방향만 원래대로 정상적인 방향대로 내렸었다면 이정도까지 안 갔을 수도 있었음.
아가리어터들은 비행기 1시간은 몰아봤을까 나무위키만 봐도 개소리인거 볼 수 있는데
나무위키 내용에도 진짜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이고 그거땜에 기장이 영웅임에도 ㅈㄹ게 수사 받은거까지 기록 되어있는데 진짜 그 손에 주머니에 둔 폰 냅두고 뭐하는지 궁금하기함 ㅋㅋㅋㅋ
허드슨강착륙이 왜 기적인지 좀 사건이랑 연결관계를 알아보고 이야기 좀 해라 ........ ㅠㅠ
헛소리들 하는 거랑 별개로 비상상황에 최상의 조치를 말하며 이렇게 하면 되지않겠냐 따지는것도 무의미하다봄.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이 가진 정보 내로 할수있는 최선의 조치를 할뿐이지.
이건 그런데 누구 잘못이 있긴함?? 그냥 안타까운 사고 아닌가?
버드스트라이커 까진 안타까운 사고인데 왜 랜딩기어를 내리지않았는가? 는 좀 살펴보긴해야함.
허든슨강 착륙건도 물에 착륙하는 방법의 위험성 때문에 그때 기장이 청문회에서 엄청 공격당함. 결국 시뮬레이션을 통해 무슨짓을 해도 그상황에서 가까운 활주로로 가기 불가능하다는게 증명되면서 영웅으로 인정받았음 그정도로 물에 착륙하는거 위험함 허드슨강때는 선택지가없었음
영악한것들이 조종사 사망하면 더욱 추측성 조회수 끌기좋은 자극적인 헤드라인 뽑더라고. 쥭은자는 말이없다는건가? 나쁜놈들.
인터넷 아가리파이터 아스퍼거쉒끼들 순식간에 오지게 쏟아져나옴... 어디서 주워들은 같잖은 지식으로 한마디라도 더 해보겠다고
수상착수보다 동체착륙이 더 안전하다. 수상착수하다 균형이 약간만 안 맞으면 기체가 분해되거나 뒤집힐 수 있다. 애초에 그런 훈련을 받을 리도 없고 바다에 착수했다 문제가 생기지 않으리라 누가 장담하는가?
기장은 동체착륙 완벽하게 잘하고 아무 잘못 없다. 공항이 문제지. 다른 전문가들 모두 다른 공항이었으면 사고 안났을거라고 하고있음. 로컬라이저 2미터짜리 콘크리트 벽이 사고를 만든건데 이거 만든사람을 조저야된다.
솔직히 둔덕에 박아서 충격흡수하면서 정지하려는 시도는 진짜 최고였는데.... 이게 흙둔덕의 탈을쓴 콘크리트 둔덕만 아니었으면 사망자가 최대10명이었을 꺼라고 하더만...
등신들은 기적의 뜻을 모름
F = MA 다. 비행기의 무게와 속력을 생각하면 동체에 걸릴 힘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짐작이 안됨? 민항기가 견딜수 있는 최대값는 + 2.5G -1G 뿐임 군용기조차 9G 를 넘으면 기골에 무리가 가서 수명이 급속도로 깎여나감. 저런 종잇장같은 비행기를 안 망가트리고 활주로에 앉혀 놓은 기장의 조종실력은 거의 신적인 수준임. 기장이 할 수 있는건 솔직히 다 한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