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평범하고 지지리 궁상 맞은 애들이 많다
별다른 능력 없음, 헐리우드 영화 + 일본 데스게임류처럼 초인적인 지능,
탁월한 통찰력과 판단력
이딴거 없음
막상 제일 중요한 주인공부터가 운만 좋은, 그냥 사람만 위선적으로 착함
현실세계에서 이리저리 치이다 나락까지 떨어져버리고
이젠 남은 운마저 없는 사람들의 지지리 모지리 살아남겠다고
악쓰고 울고불고 추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줌
오겜은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한
영화 주인공이 난관을 해쳐나가는 게 주제가 아니였음
우리네 인생처럼 그냥 잠깐 운이 좋은 한낱 도박사의 발악과 고집 복수극임
그래서 오겜의 주인공으로서 성기훈은 너무나 적합했음....
가장 똑똑한 축인 조상우 ㅡ선물로 60억 날리고 들어온게 초반부터 박혀서 무슨 행적을 보이던 "어이구 대단한 사람이네? 응." 가 대응됨.
무능 무식에 대의를 이룰만한 그릇도 못됨. 상황 판단 안되고 감정적으로 행동함. 그저 착하고 운빨만 기가막히게 쩌는 양반
성기훈도 처음에는 뭔가 정의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갈 수록 남들과 똑같아지는 요소가 오겜 장점이라고 생각함
시즌2에서의 성기훈 변화는 프론트맨에게 살살 긁히면서 유도 당하는 것도 원인이라고 봐야 하지 애초에 무대에 오르는 광대가 되어서 재참가 한 이상에는 본인에게 선택지라는 게 없어지는 게 오겜의 특징이기도 허고 딱지맨이 노숙자에게 빵과 복권을 주면서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냐고 대놓고 물어 보면서 시작했는데 오겜 시즌2에서 성기훈의 변화는 프론트맨의 한 마디 한 마디도 같이 유심히 봐야 돼
카이지 초반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딱지맨이 한 얘기가 팩트임ㅋㅋ 거기 들어가서 게임하는 이상 비슷한 인간군상들이지
캐릭터가 저래서 재참가 결심하게 되는게 좀 납득이 안되긴 했음 저런 영웅적인 행동을 할 애가 아닌데 왜 저런데? 시즌1 경험이 그만큼 강렬하긴 했지 간신히 납득하고 넘어갔더니 7화에서 도로 빠꾸치는 바람에 ㅅㅂ 대체 뭐임? 생각이 들긴 하더라.
카이지 초반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무능 무식에 대의를 이룰만한 그릇도 못됨. 상황 판단 안되고 감정적으로 행동함. 그저 착하고 운빨만 기가막히게 쩌는 양반
성기훈도 처음에는 뭔가 정의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갈 수록 남들과 똑같아지는 요소가 오겜 장점이라고 생각함
가장 똑똑한 축인 조상우 ㅡ선물로 60억 날리고 들어온게 초반부터 박혀서 무슨 행적을 보이던 "어이구 대단한 사람이네? 응." 가 대응됨.
캐릭터가 저래서 재참가 결심하게 되는게 좀 납득이 안되긴 했음 저런 영웅적인 행동을 할 애가 아닌데 왜 저런데? 시즌1 경험이 그만큼 강렬하긴 했지 간신히 납득하고 넘어갔더니 7화에서 도로 빠꾸치는 바람에 ㅅㅂ 대체 뭐임? 생각이 들긴 하더라.
시즌2에서의 성기훈 변화는 프론트맨에게 살살 긁히면서 유도 당하는 것도 원인이라고 봐야 하지 애초에 무대에 오르는 광대가 되어서 재참가 한 이상에는 본인에게 선택지라는 게 없어지는 게 오겜의 특징이기도 허고 딱지맨이 노숙자에게 빵과 복권을 주면서 사람에게 자유 의지가 있냐고 대놓고 물어 보면서 시작했는데 오겜 시즌2에서 성기훈의 변화는 프론트맨의 한 마디 한 마디도 같이 유심히 봐야 돼
딱지맨이 한 얘기가 팩트임ㅋㅋ 거기 들어가서 게임하는 이상 비슷한 인간군상들이지
특히 일본이었으면 중2병+먼치킨 진짜 많이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