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이릉대전으로 유비 고평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릉대전을 했기에 부하들이 유비를 따랐다는 이상한 소리도 나와서 참....
유비 개인사로는 이릉을 고평가할 수 있지만 역사로 보면 결국 꼴박이고... 당대 사람들도 전부 반대했던 출정인데 그걸로 무슨 부하가 따랐다느니...
답이 없는 상태지.
관우가 잘못했음
이미 형주를 손권이 점령한 순간 서촉은 위험함
서촉의 안전은 진령산맥의 험준함으로 안전을 유지하는데
형주가 무너졌다. 그것도 조조와 손권의 연합군에의해?
형주쪽에서 올라오는 군대는 뭐로 막지?
유비쪽은 자기등을 한번친 녀석이랑 다시 동맹을 맺으라고 누가 믿어.
그러면 일단 만만한 녀석부터 조진다. 이렇게 간게 아닐까.
이릉대전으로 유비 고평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릉대전을 했기에 부하들이 유비를 따랐다는 이상한 소리도 나와서 참....
유비 개인사로는 이릉을 고평가할 수 있지만 역사로 보면 결국 꼴박이고... 당대 사람들도 전부 반대했던 출정인데 그걸로 무슨 부하가 따랐다느니...
그냥 카더라로 들은건데 촉나라는 이미 오나라한테 첩보전에서 탈탈 털리고 있었고, 그래서 촉 지역의 기존 정치세력 익주파 / 외부에서 유비와 들어온 형주파 이렇게 갈라져있고 유비는 익주파를 온전히 자기 세력에 흡수를 못하는 상태였던 것 같음.(관우 사망/손상향의 아들들고 튀기 등등) 오나라한테 계속 정치적으로 흔들리니까 큰 결단 내렷던게 이릉대전이라고 들었음. 팩트여부는 모르고 그냥 삼국지 얘기 아는 사람이랑 하다가 정사 본다는 사람한테 들은 카더라임.
유비는 유방과 달랐어, 그래서 아직도 중국사 황제 열전, 백성들에게 유교적 이상군주의 전형으로 남아있지.
공신숙청이 패시브라서 창업군주들은 예외없이 토사구팽 했지만, 유비는 안그랬음.
만약 손권과 협상했다면 촉한이 50년을 이어갈수가 없었음.
그만큼 유비의 대의명분과 의리가 수천년간 이어져 온거임.
그치만 꼴박의 정도가 너무 심했...ㅠㅠ
세력상 걍 그대로 말라죽었을거라 이야기로 써먹기 밋밋해졌을거라 봐서
어설프게 옹호하는거때문에 싫은게 이릉대전관련으로 불타는거 낭만이다야 개인으로서 그렇게 여길수있는데 융중대 때문에해야했다던가 부하떄문에해야했다던가 정작 나온기록으로는 부하들은 반대했고 융중대는 손권이랑 적대관계아닌게 조건인데
난 꼴박 인정함 근데 저 꼴박 없이 걍 손익판단 철저했으면 그대로 말라죽고 군웅 1로 끝나는 이야기라 소설 주인공으로는 밋밋했을듯
내가 이릉 뭐 잘했다고 함? 꼴박 맞다니까ㅋㅋ 손해만 본 비정상적인 판단이고. 그것도 싫음?
이릉대전으로 유비 고평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릉대전을 했기에 부하들이 유비를 따랐다는 이상한 소리도 나와서 참.... 유비 개인사로는 이릉을 고평가할 수 있지만 역사로 보면 결국 꼴박이고... 당대 사람들도 전부 반대했던 출정인데 그걸로 무슨 부하가 따랐다느니...
낭만으로보는건 여길수있다했으니 소설주인공으로서 좋다 이런건 이해되는데 잘물르면서 어설프게 옹호하고 그게 추천엄청받는거봄녀 속이 답답함 예시는 위에말한 걸로
그치만 꼴박의 정도가 너무 심했...ㅠㅠ
아니 오히려 더 좋게 기억했을 것 같은뎅
세력상 걍 그대로 말라죽었을거라 이야기로 써먹기 밋밋해졌을거라 봐서
몬가 충격이 좀 덜할 것 같긴 함
어설프게 옹호하는거때문에 싫은게 이릉대전관련으로 불타는거 낭만이다야 개인으로서 그렇게 여길수있는데 융중대 때문에해야했다던가 부하떄문에해야했다던가 정작 나온기록으로는 부하들은 반대했고 융중대는 손권이랑 적대관계아닌게 조건인데
난 꼴박 인정함 근데 저 꼴박 없이 걍 손익판단 철저했으면 그대로 말라죽고 군웅 1로 끝나는 이야기라 소설 주인공으로는 밋밋했을듯
삼도천 뱃사공
낭만으로보는건 여길수있다했으니 소설주인공으로서 좋다 이런건 이해되는데 잘물르면서 어설프게 옹호하고 그게 추천엄청받는거봄녀 속이 답답함 예시는 위에말한 걸로
아 장인어른 왜 다 잡은 육손을 놔줘요!!!!
또 이릉대전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시간이구나
내가 이릉 뭐 잘했다고 함? 꼴박 맞다니까ㅋㅋ 손해만 본 비정상적인 판단이고. 그것도 싫음?
제가 별말했습니까 이릉미화하냐고 누운것도 아닌데
얘 유명한 촉혐오자임 무시하는게 속편하
비꼬는거좀 줄여라 제발
이릉 참을 성격이었으면 천하의 대영웅이 아니라 흔한 네임드 군벌중 하나로 끝났겠지.
실제로 유효했던 판단인지는 고려하지 않고 이야깃거리로는 최고의 화제감
??? : 아 시발 나라 조졌다
답이 없는 상태지. 관우가 잘못했음 이미 형주를 손권이 점령한 순간 서촉은 위험함 서촉의 안전은 진령산맥의 험준함으로 안전을 유지하는데 형주가 무너졌다. 그것도 조조와 손권의 연합군에의해? 형주쪽에서 올라오는 군대는 뭐로 막지? 유비쪽은 자기등을 한번친 녀석이랑 다시 동맹을 맺으라고 누가 믿어. 그러면 일단 만만한 녀석부터 조진다. 이렇게 간게 아닐까.
손권입장에서보면 형주 낼름한거 참고있는데 관우련이 갑자기 쥐새끼발언을... 또 약탈을... 참으면 호구죠?
근데 사이 틀어졋다고 후계자 데리고 빤스런 한건 쥐새끼 짓 아님?
그거 시기가언제인지 안적혀있어서 언제인지궁금함 유선이 주내용인곳엔 없고 조운별전이랑 또하나 한진춘추였나 이름생각안나네 그거에만이써서
참았는가? 익양대치, 미방 내통
외교판에서 혼사얘기가 나왔는데 급발진해서 타군주를 "쥐새끼"라고하는게 정상임? 후계자 데리고 빤스런한게 쥐새끼면 입촉 통수는 뭔새끼라 불러야할지 모르겠음
구라친 동맹상대 상대로 인질확보시도가 그렇게 이상한가 유비도 한짓인데
이걸 해야 자연스럽게 제갈량으로 주인공 바톤터치하고 똥꼬쇼 에피소드 볼 수 있지 삼국지 더 끌면 재미없어짐
이릉대전으로 유비 고평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릉대전을 했기에 부하들이 유비를 따랐다는 이상한 소리도 나와서 참.... 유비 개인사로는 이릉을 고평가할 수 있지만 역사로 보면 결국 꼴박이고... 당대 사람들도 전부 반대했던 출정인데 그걸로 무슨 부하가 따랐다느니...
이릉에 꼴박 했을 인려과 물자면 장안도 땄을듯
그냥 능력없고 생각없는 유비의 한계를 보여준거지 군주감이 아냐
ㅇㅇ소설주인공으로서는 저걸로 캐릭터가 완성되고 어쩌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역사속의 군주로서는 저건 무능of무능의 판단이라서 까일거리임
옹호론 볼때마다 유비라는 인물을 역사속 군웅이 아니고 삼국지연의의 캐릭터로만 보는거 같아서 좀 그렇긴 해 이렇게 했어야지 캐릭터가 살았을 것이다 하는거 보면 특히 스파이더맨은 이악물고 불행해야져한다고 억지로 우기는거 보는거 같이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제갈량포함한 신하들 말 듣고 오와 동맹 했었어야 했다고 하는데 오는 위와 동맹하면서 촉 땅을 먹을 생각으로 고나우 목을 딴거임 그냥 고나우 하는 꼴이 미워서 목딴게 아님 타도 조조 세력으로 출발한 유비가 조조 수장인 하후연 목 딴거랑 다른 느낌임
사실상 쥐새끼 발언 유도해놓고 어 쥐새끼라고? 그럼 우리가 명분이 생겻네? 이런느낌이라고 들었음
이릉대전 패전 원인 중 하나가 촉지방 항장 출신 인물들을 안 믿은것도 있지 원래라면 황권의 수군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유비가 황권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한 점에서 후퇴도 못하고 대패했다고 하던데
그냥 카더라로 들은건데 촉나라는 이미 오나라한테 첩보전에서 탈탈 털리고 있었고, 그래서 촉 지역의 기존 정치세력 익주파 / 외부에서 유비와 들어온 형주파 이렇게 갈라져있고 유비는 익주파를 온전히 자기 세력에 흡수를 못하는 상태였던 것 같음.(관우 사망/손상향의 아들들고 튀기 등등) 오나라한테 계속 정치적으로 흔들리니까 큰 결단 내렷던게 이릉대전이라고 들었음. 팩트여부는 모르고 그냥 삼국지 얘기 아는 사람이랑 하다가 정사 본다는 사람한테 들은 카더라임.
유비는 유방과 달랐어, 그래서 아직도 중국사 황제 열전, 백성들에게 유교적 이상군주의 전형으로 남아있지. 공신숙청이 패시브라서 창업군주들은 예외없이 토사구팽 했지만, 유비는 안그랬음. 만약 손권과 협상했다면 촉한이 50년을 이어갈수가 없었음. 그만큼 유비의 대의명분과 의리가 수천년간 이어져 온거임.
그치만 관우 죽고 이릉에 꼴아박는게 유비의 완성인걸 일평생동안 기회를 보며 똑똑하게 존버만 타던 유비가 말이야
역사로는 몰라도 비극 소설의 주인공으로선 정말 완벽한 마무리..
오나라가 약하진 않았네 유비의 대공격을 막아내다니 수성에 오나라
딱히 수성만이아니라 송겸이 촉나라 진지밴거보면 그당시 촉에비해 약하다보긴어러워보이는데
ㄴㄴ 유비가 이성적인 판단을 했더라도 나관중이 어떻게 해서든 미화 시켰을 거임. 지금 유비 이미지가 그러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