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덧붙이면 원래 군납용이라 초록색으로 염색해야 했는데 발주 넣은 놈이 파란색으로 주문하는 트롤링을 해서 구매를 취소한거고 이미 생산을 잔뜩해버려서 악성재고가 된 옷감을 바지로 만들어서 대박을 친것이라고 들음.
윗댓에 있는것처럼 천막용 옷감이라 재질이 두껍고 질겨서 광부들이 입기에 튼튼해서 인기가 좋았다고
깊은 계곡 광산 마을 동굴 집이 있었네
늙은 아빠 어여쁜 딸 사랑으로 살았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는 영영 가버리고 나만 홀로 남았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요정 같던 그 모습
네가 신던 작은 신발 내 마음이 아프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의 모습 늘 그리며 나만 슬피 남았네
금캐기 - 몸만 있으면 어떻게든 됨 상점열기 - 그 서부시대 상점을 지킬 무력. 물건을 땡겨올 루트. 지속적인 공급등등 능력 개쩔어야 함
비트코인도 비트코인거래소를 만든사람들은 안전빵으로 훨씬 많이벌었겠지
엔비디아 : ㄹㅇㅋㅋ
저거 청바지 만들라고 한게 아니라 천막 만들때 쓰는 천 존나 사놨는데 클라이언트가 노쇼해서 이거 천 어쩌지 하다 청바지가 탄생했다는 썰이 돌아다니던데
아니 저 장비들 다량 공급할 자본(대출 신용도 포함) 혹은 발품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대세에 편승하지 않고 다른 각을 볼줄 아는구나
결국엔 가진놈들만 돈을 벌수있다는 거구나!
대세에 편승하지 않고 다른 각을 볼줄 아는구나
김곤잘레스
아니 저 장비들 다량 공급할 자본(대출 신용도 포함) 혹은 발품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나도 이런 통찰을 가지고 싶어
이 말도 상당히 맞음.. 사실상 암것도 없는 곳에서 사람 떨궈놓은 수준이라, 그런 각 마을에 물건 공급하는 건, 엄청난 기반이 필요했음.
다른 각을 보는 사람은 많음 시장이 생각 대로 안 흘러가는 경우가 99%라 그렇지. 저런 장사 감각은 어느정도 타고 나는거 같음
엔비디아 : ㄹㅇㅋㅋ
지금은 엔비디아가 딱 그 포지션이네 남들 코인 채굴하고 AI 돌릴때 그래픽카드 팔고 이득은 다 챙겨먹음 ㅋㅋ
TSMC: ㄹㅇㅋㅋ
비트코인도 비트코인거래소를 만든사람들은 안전빵으로 훨씬 많이벌었겠지
실제로 테더 만든사람이 비트파이맥스라는 거래소도 운영해서 비공식세계1위부자 소리도 듣고했음
빗썸이 조단위로 땡겼다더라
빗썸은 얼마나 좋을까 절대 망할일오 없고 싱글벙글
초기 거래소는 해킹때문에 많이 망했음...
얼마전까지도 거래소들 심심찮게 해킹당하고 그랬는걸
내 친구가 내게 비트코인이라는 거 알려주고 1주일인가 있다가 마운틴곡스 해킹당한 거 생각나네
비슷한 예) 로또에 당첨 되는거 보다 로또 가게 , 사장이 부자 빨리 됨
금캐기 - 몸만 있으면 어떻게든 됨 상점열기 - 그 서부시대 상점을 지킬 무력. 물건을 땡겨올 루트. 지속적인 공급등등 능력 개쩔어야 함
페니시르
결국엔 가진놈들만 돈을 벌수있다는 거구나!
이제 알았구나! 그래서 보통 빛을 지고 사업한단다
캔 금은 조상님이 운송하고 지켜주나요
그린랜턴 빛
저기서도 결국 돈 제일 잘버는건 은행이었다지... 치안이 개판이라 제일 안전하게 보관하는건 은행이었다고... 은행 털리면 보상이라도받지. 은행도 없으면 술집에 맡겼다고함.
서부 시대에 돈버는 법= 은행, 술집, 상점. 단점= 자본이 꽤나 필요함.
코인 나올때 GPU를 팔았고, AI가 나오니까 AI칩을 팔고있지
저거 청바지 만들라고 한게 아니라 천막 만들때 쓰는 천 존나 사놨는데 클라이언트가 노쇼해서 이거 천 어쩌지 하다 청바지가 탄생했다는 썰이 돌아다니던데
바지나 만들죠 튼튼하고 질긴데
단순 썰 아니라 그게 맞음. 하나 덧붙이면, 리바이스 청바지가 당시 금광 노가다꾼들이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튼튼했던 이유가 원래 천 자체가 질기기도 했지만 뭐 넣고 하면 금방 뜯어졌던 주머니 부분에 구리 리벳을 박은 것 때문이기도 함
천막색이 파란색이라 맘에 안든다고 노쇼해서 ㅋㅋ그걸로 청바지 만들었는데 대박친거라던
조금 덧붙이면 원래 군납용이라 초록색으로 염색해야 했는데 발주 넣은 놈이 파란색으로 주문하는 트롤링을 해서 구매를 취소한거고 이미 생산을 잔뜩해버려서 악성재고가 된 옷감을 바지로 만들어서 대박을 친것이라고 들음. 윗댓에 있는것처럼 천막용 옷감이라 재질이 두껍고 질겨서 광부들이 입기에 튼튼해서 인기가 좋았다고
그생각을 한사람이 대단한것
기존 유통망을 파고들 수 없으니 신사업에 목매는거지 딱히 누가 현명해서 그런게 아님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주가 예전에 동양인 재산 1위란 기사 본적 잇음 ㅋㅋ
TMI) 가상화폐와 AI 러쉬에서 돈 확실하게 번 기업은 엔비디아다
운좋게 찐 금을 캐서 대박을 터트린 사람이 없지는 않다. 그리고, 돈만 날리고 금을 못찾은 사람들도 물론 많다...
비트코인만 봐도.. 돈번 사람 많아.. 근대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린 모두 다 잃었지 ㅋㅋㅋㅋㅋㅋ
돈 번 사람은 조용하니까 우리가 모르는거고 잃은 사람끼리 모여서 징징 대는 것 뿐 ㅠㅠ
주식도 마찬가지임. 수수료로 돈버는게 더좋음.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에도 골드러쉬가 있었고 그때 최고 부자가 된 사람은 채굴권을 쪼개판 사람이더만
그때가 아마 일제 통치가 장기화되면서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져서 한탕주의가 판을 쳤을거임 그래서 골드러쉬, 미두(쌀 선물 시장), 도박에 가산을 탕진한 사람이 많았음
능력이되야 곡갱이 청바지 팔지, 대부분은 물건떼올 능력도 안되서 금캐러가야함
곡괭이 머리부분 떼올돈없으면 손잡이 부분이라도 떼오면됨 좀 덜벌더라도 돈은 결국 그렇게 내가 투자할수있는 푼돈투자부터 시작인거지 한방에 초대박낼려고하면 될리가 없지
한국이였으면 옆에 또 곡괭이 청바지 파는 가게 생김
흑백 모니터 시절 ‘금광을 찾아서’였나? 강에서 사금캐면 짤짤짤 소리나던 ㅋ 제목 맞나 모르겠네요 ㅋ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
깊은 계곡 광산 마을 동굴 집이 있었네 늙은 아빠 어여쁜 딸 사랑으로 살았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는 영영 가버리고 나만 홀로 남았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요정 같던 그 모습 네가 신던 작은 신발 내 마음이 아프다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귀여운 내 클레멘타인 너의 모습 늘 그리며 나만 슬피 남았네
금융업이 딱 그 컨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