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새낀 칼차고 다니는게 패시브라 맨손으로는 절대 안싸워줄듯
맨몸이라도 현대인은 타격을 생각하는데, 쟤는 눈에 손가락 박아넣을 생각부터 할걸? 각오가 다름.
다르게 생각해야지 140cm 밖에 안 되는 쥐새1끼인데 그 140cm 밖에 안 되는 그 몸뚱아리로 전선에서 살아남은 놈임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터에서 무기를 잃은채 갑옷입은 적 상대하는 법은 익혀야 했을테니까
사무라이면 그래플링 비슷한 전투법도 사용하지 않나..? 갑주전도 있어서
키가 작아서 장수로서의 위엄이 서지 않아서 그런가 지위가 상승하고서는 엄청 화려한(?) 투구를 쓴다.
유술이 그거였음 고류 유술은 갑옷 입은걸 상정해서 가랑이차기 관절부수기 균형흐트러트려서 넘어지면 거기에 칼박는게 기술임 여기서 폭력성이 강한걸 없애고 스포츠화한게 현대 유도 검도도 비슷함 하단기술 없애고 찌르기부위 한정하고..저시절엔 그런게 없지
이빨도 쓰고 눈알과 불알도 노릴 진흙밭 용사라 방심하면 아무리 체급차가 있다해도 쉽게는 못이길것 같은데
사무라이면 그래플링 비슷한 전투법도 사용하지 않나..? 갑주전도 있어서
양치기매리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쟁터에서 무기를 잃은채 갑옷입은 적 상대하는 법은 익혀야 했을테니까
양치기매리
유술이 그거였음 고류 유술은 갑옷 입은걸 상정해서 가랑이차기 관절부수기 균형흐트러트려서 넘어지면 거기에 칼박는게 기술임 여기서 폭력성이 강한걸 없애고 스포츠화한게 현대 유도 검도도 비슷함 하단기술 없애고 찌르기부위 한정하고..저시절엔 그런게 없지
유도의 기원
자연사 하겠는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만도 160대 키인데 보통사람이 이기겠나? 평생을 수련만하며 사는 사람인데
키가 작아서 장수로서의 위엄이 서지 않아서 그런가 지위가 상승하고서는 엄청 화려한(?) 투구를 쓴다.
저거 나무 밑에 지나가다간 어디 걸릴거 같은데?
위기 상황에서 적 방진에 돌격하면 몇 명 꼬치구이로 만드는 비밀병기임
맨몸이라도 현대인은 타격을 생각하는데, 쟤는 눈에 손가락 박아넣을 생각부터 할걸? 각오가 다름.
타격기 따윈 화권수퇴
그래도 아시가루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온 놈일텐데 체급빨이 있어도 인간흉기 아니냐
다르게 생각해야지 140cm 밖에 안 되는 쥐새1끼인데 그 140cm 밖에 안 되는 그 몸뚱아리로 전선에서 살아남은 놈임
ㄹㅇ 깡이 다르긴 함
ㄹㅇ 얘가 바닥에서 부터 기어올라갈때 뭐 뒷배가 있어, 아니면 뭐가 있어 진짜 밑바닥 시궁창에서부터 몸뚱이랑 머리 하나로 기어 올라간 인간인데 140cm에만 집중하면 안되지.
그시절이면 영양문제로 다들 키가 지금보다 작았다곤 하는데 그래도 작긴하네
140cm밖에 안 되는 난쟁이라고 무시하던 애들 모가지에 칼 쑤시며 꾸득꾸득 올라왔을 놈이 저 놈인데 말년에 조선 침략한 개ㄸㄹㅇ인 거랑 별개로 인간 자체를 무능으로 보면 안 됨
150도 아니고 140은 진짜 작은 거긴 하지
현대 사회에서 140은 커녕 160, 심지어 170이라고 다 포기하고 사는 놈들도 있는데
개인의 무력만이 아닌 장수로서의 전략 전술에도 능했음.
진짜 밑바닥 흙수저가 이 정도로 유능하고 출세도 어마어마... 근데 말년이 너무 추해..
무력으로 이름을 날릴 정도야 아니었겠지만....어쨋건 무력으로도 살아남아 자기 이름 값할정도는 되겠지
아무리 나이먹고 왜소해도 베트남 용사들이라고 하면 겪은 아수라의 수가 다르니 ㅋㅋ
이빨도 쓰고 눈알과 불알도 노릴 진흙밭 용사라 방심하면 아무리 체급차가 있다해도 쉽게는 못이길것 같은데
고블린 슬레이어의 고블린 같은 놈이군 수길이는
밥먹고 칼질만 한 양반을 일반인이 뭔재주로 이김
"내가 훨 큰데 왜 못이김?"
그..배지터는 없는거야 유게이야
볍신같은 착각쟁이가 하는 소리라는 뜻인데.........!!!
드래곤볼에서 트랭크스가 근육 불리는 변신 썼다가 말 그대로 근육만 불리는 거라 셀한테 한소리 들은 적 있음. 그거 빗대서 크다고 다 이기는 게 아니라 말하는 거임.
다른 운동에 경험없는 순수 헬창이 꼭 한번씩 빠지는 착각이기도 하지.
격투기 선수면 ㄹㅇ 접어버리겠지만 일반인은 음..
저 피지컬로 일본천하통일에 천민에서 관백까지ㄷㄷㄷ
쟤들은 키가 큰 상대 상대하면 일단 눈 앞에 거시기부터 차고 볼 애들일텐뎅... 마음가짐이 다른데 평범한 현대인이 무기 안 들었다고 어떻게 이기낭.
자료화면에서 당시 평균신장 슬쩍 올려치기 하네 ㅋㅋㅋ 161은 당시 조선인이고 일본은 155였다고 들었는데
혹시 또 모르지 연구 결과가 갱신되었을지도, 학자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일반인한테까지 전해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니깐
현대 일반인은 뼈만 금가면 무력화 될텐데 쟨 부러져도 투지 안잃을걸
저 몸뚱아리로 칼든 떡대도 이기는데 맨손이라고 일반인 하나 못이기진 않을듯
다른사람이 체격차로 딥킥 날릴생각 할 때 히데요시는 날아온 발목을 꺾어서 인대를 부술지, 반대 무릎을 온몸으로 찍어서 무릎 병1신으로 만들지 생각할걸? 키작고 왜소하다고 무시하다가 처발리는 전개를 본인 몸으로 경험 가능
격투기 선수들이 평생 싸우는법 공부하고 훈련한 사람들인데 쟤네들은 다 그런 사람들임
아니지 더하지. 죽이는 생각만 했으니까.
그 살벌한 전국시대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었다
검술 굉장하긴 했나 보다
히데요시는 워낙에 출신 신분이 낮아서 야전에서 많이 굴렀을 텐데도, 의외로 무사로서의 무예 수준 관련 기록이 없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검과 궁에 능했다던지, 오다 노부나가는 총지휘관인데도 본인이 뛰어나가서 수급을 취했다는 기록은 있는데, 유독 히데요시만 무예 관련 언급을 찾을 수가 없음
그냥 뒤에서 찌를 생각하지 '나의 실전으로 단련된 살인 기술로 30cm는 더 큰 놈을 죽여주여 주마'라고 생각하겠냐고
단순히 그 험악한 약육강식 시절부터 기어올라온 애임 아무리 노망난 요괴 원숭이라고해도 살인을 밥먹듯이 하던 워머신들중하나다 현대인이 동종으로 해서 쉽게 이길꺼란 생각은 접어야함
살인마들이 신체능력이 우월해서 살인하겠음? 사람을 죽일수 있냐 없냐 이 마인드에서 일반현대인들은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체급도 어느정도 비슷한 기량을 가졌을때 의미가 있는거지 뭐 학생때 심권호씨를 한번 뵌적이 있었는데 진짜 작더라 그렇지만 일반인이 심권호씨를 어떻게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
자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