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컵 시작 직전 연설하는 테이엠 "기사들이여!" "그리고 황금을 부수려 하는 젊은 베르테르들이여!" "자랑스러워 하도록 하라! 내 앞에서 쓰러져, 패도의 궤적의 1페이지가 되는 것을!" 테이엠다워서 좋은 대사인건 알겠는데 거리가 너무 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