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니고 작년에 있던 일인디
원래 귤 한박스 사면 하얀 찹쌀떡 같은 놈 몇개씩 섞여있잖아
근데 귤 한 박스 사니까 캐셔분이 상자 뜯어서 막 뒤적거리시면서
곰팡이 핀 놈이나 뭉게진 놈 골라내서 계산대 옆에 귤 상자에서
싱싱한 놈으로 바꿔서 넣어주시더라
올해는 아니고 작년에 있던 일인디
원래 귤 한박스 사면 하얀 찹쌀떡 같은 놈 몇개씩 섞여있잖아
근데 귤 한 박스 사니까 캐셔분이 상자 뜯어서 막 뒤적거리시면서
곰팡이 핀 놈이나 뭉게진 놈 골라내서 계산대 옆에 귤 상자에서
싱싱한 놈으로 바꿔서 넣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