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면 안에 들어갈수있는 텍스트가 한정되있고 텍스트를 게임플레이랑 연동해서 임팩트조절을 해야하기때문에 그냥 소설쓰듯이 쓰면 100퍼 어색함...
소리도 나고 그림도 나오니까 아무래도 좀 다르겠지 뭐
늘어지면 참 곤란해
그래서 프롬식 스토리텔링이 불친절하고 속빈 강정이라고 폄훼 될지언정 게임에는 잘 맞는 방식 같음. 진짜 뭐 모든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의 이야기가 아닌 이상에야 게임하는데 썰만 계속 나오면 템포 떨어져서 지루해질 수밖에 없어. 긴 글 읽을 매체로 다들 플레이 하는 것도 아니고
텍스트 많아지면 페그오 돼는거지 근데 페그오가 쩌는거고 글케 만들면 다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