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거의 잘들 모르거나 알아도 무시들하고 넘기는 이야기긴 하지만
일반 게임들도 심지어는 아주 대놓고 대중의 평가랑 평론가의 평가가 다른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데.
당연히 게임도 어떤 나라에서는 감명깊거나 스토리 평가가 좋은 반면에
다른 나라에서는 이게??? 라고 띄우거나
혹은 서브컬쳐에서도 잘 쓰긴 했는데 좀 낡은거 같다 등...
이른바 코드가 안 맞는 경우라던가
스토리의 맛이 다른 경우는 그럼 스토리의 줄을 진짜로 세울 수 있는게 맞긴 한가 싶긴 해져.
사실상 어떤 나라에서는 평가가 좋고 어떤 나라에서는 평가가 나쁘면 이걸 뭘로 대소비교할거며.
평가가 다르다면 과연 일관된 좋은 작가라는게 존재는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특히 서브컬쳐들은 대체로 특정 국가들 사이로 성공한게 다르고 팬덤 형성도 다르다보니
이걸 상호 비교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나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