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발매때는 특정 지점만 발매해서 간보고 있다가
올해 전국으로 풀기로 했나본지 최근에 세븐일레븐 가니까 팔길래 사왔는데
홍보할때도 그렇고 생맥주 컨셉이라 유통기한이 제조일로 1달인 맥주인데
술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고, 딱히 맛있다고도 생각안하고 취하는 용도의 액체라는 생각인 사람인데
맛에대한 궁금증은 못참는 편이라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것들은 궁금해서 먹어보는 편인데
먹어보니까 맥주맛인데 좀 더 부드럽고 목 넘김이 쉬운 느낌.
다른 맥주는 막 탄산이 목을 찌르거나 쓴맛이 강한데
쓴맛은 좀 약한편?
3개에 12,000원.
역시 술은 안맞는 것 같다.
예전에도 사람들 맛있다고 해서 카발란 하이볼 궁금해서 마셨었는데
중성세제 '향' 맛나고 다음날 소변볼때 소변에서 카발란 향 났던 기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