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팀장의 수상한 행동
진짜 다 넘겨주고 갔네 ㄷㄷ
인수인계 확실한 팀장이네
팀장역할은 이렇게 하는거란다 뉴비야
대신 계산하면 퇴사빵이 되버리니 따로 챙겨주는 세심함까지 크으으
판타지 같다
마지막으로 충성심테스트 해보고 갔네 저 사람이 어딜 갔을지 모르지만 동종 업계면 나중에 연락했을때 잘해줌 ㅋㅋㅋ
인수인계 확실한 팀장이네
진짜 다 넘겨주고 갔네 ㄷㄷ
판타지 같다
판타지니까.. ㅎㅎ
실제로 전직장 부장님이 저랬음. 내 사수 진급했을때 무조건 소고기 먹는거 전통이라고 끌고가서 계산 하게 한다음에 100만원 줬다고 사수한테 직접 들음
팀장역할은 이렇게 하는거란다 뉴비야
저쉑 사고치고 걍 튀는게 확실하다!!!
그리고 새로운 팀장은 뺑이 겁나게 칠꺼임
설계 ㄷㄷ
대신 계산하면 퇴사빵이 되버리니 따로 챙겨주는 세심함까지 크으으
분명히 자기가 저런식으로 받앗을거야 받은 만큼 갈 때 베푸는거지
마지막으로 충성심테스트 해보고 갔네 저 사람이 어딜 갔을지 모르지만 동종 업계면 나중에 연락했을때 잘해줌 ㅋㅋㅋ
이제 회사간판보고 이직하는게 아니라 전 상사 추천으로 이직하게 됨.
그렇게 팀원들은 새 팀장을 고기 잘 사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회식을 조르게 되었다 하고하면 너무 T같나?
발
무슨 삼국지같은 일화
팀장하면 실제로 팀원 챙기느라 현금 나갈일 많음... 좀 유도리 있는 회사면 그거 청구하면 회사에서 지급도 해줄정도로 근데 요즘은 내할일만 하면 퇴근이지 뭐 이런식으로 협업도 안되고 팀도 팀같지 않게 안돌아가니까 예전처럼 돈쓰는 일이 많진 않음 팀 내 사기를 올리고 한명한명 무슨일 없는지 신경써주면서 팀원끼리 사이좋게 지내면서 서로 손발 잘 맞는 팀이 되게 하는것도 팀장 능력인데 요즘은 그냥 뭐 물어보는것도 다 신고해버려서 손 놨지
본문이랑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팀장이라는 직책, 넘 감 잡기가 어려움 본문처럼 대리->팀장(과장급?)도 있고 대기업들 보면 차장->팀장(부장급)도 있고 ㅋㅋ
팀장은 직급이아니고 직책이라 사실상 대리가 맡아도 되고 임원이 맡아도 됨. 그리고 프로젝트 끝나면 직책 해제해도 되고. 직급이랑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되지 ㅋㅋㅋ
오
대협...!
인망까지 인수인계 ㄷㄷ
저런 사람이 퇴사를 한다?? 그럼 회사가 이상하다는건데
저 일화가 레알이라면 더 좋은데로 점프하는거겠죠
자기 꿈 이루러 나가는 걸수도 있지
저런 경우면 퇴사가 아니라 스카웃 받아서 이직하는 걸껄
와 빛이네 빛이야
와 진짜 안믿긴다 멋있어
나도 100명 정도 되는 팀 이끄는 팀장인데.. 진짜 돈 나갈 일이 많더라.. 정작 난 그렇게 많이 받는것도 아닌데 없는티도 못내겠고..ㅜㅜ
100명이면 중소기업 인원보다 많넹 ㅋㅋ
무슨 미생에 나올법한 팀장이네...
그릇이 된 사람은 행동거지부터가 다르군 역시
난 되려 엄청 부담으로 다가올거 같은디 3년차에 대리가 팀장인데 무슨일 생기면 100만원정도 쏠 수 있는 사람 만들고 간거 아닌가? 라는 뒤틀린 생각을 했슴
대리 3년차니 근속년수는 6년 정도 될듯
이거 옛날에 다른썰이였는데 각색한건가
저렇게 개쩌는 사람이 있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