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아온) 작년에 나온 게임 전작이 졸라 심각했던 이유

[청새리상어]

재작년에 나온 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문제가 졸라 많았는데 너무 개 노잼이라 본인은 하다가 초반에 드랍해버림

일단 제일 큰 문제는 원래 이 게임은 전전작인 엘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DLC로 나와야 하는 분량을 스탠드 얼론으로 냈다는 것

그 다음 문제는 졸라 못만든 인트로

그래픽 발전이 거의 없는것도 없는건데 연출 담당자가 여럿인지 전전작이랑 다르게 연출 방식이 오락가락함

이렇게 만들다 만 캐릭터들이 필드에서 입움직여 가면서 대화하는 연출도 있는데

이런식의 연출도 있음(이건 프롤로그 지나고 다음장으로 넘어가서 즉 인트로 끝나고 한참은 지나야 나옴, 전작도 이런방식)

대화 연출은 개인의 호불호지만 그 이전에 게임이 너무 노잼이라서 프롤로그를 돌파하는게 너무 난관이라는 것...

전투는 템포가 더 느려졌고 마을은 또 열심히 구현은 해놨던데 결국 겜이 노잼이라 끝까지 못갔다.

솔직히 말하면 이 게임보다 고딕3가 더 재밌었음.

유일하게 장점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게임이 최적화가 더 잘되었는데 전작은 로딩 시간부터 리소스 사용량까지 다 노답이였다.

[잉그베이・]

총겜으로 나온게 젤 나았음 ㅋㅋㅋ

[킹랩터연합]

저거 전작이..
튜토리얼이 무진장 길지..

[청새리상어]

대화 일일히 보면서 프롤로그 꺠고 다음장 진입하면 그 시점에서 환불시간 넘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