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임.
공식에서는 백합을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몇몇 애들은 밀어주기까지 하는데
걔네도 인연스토리 들어가면 다 선생 러버로 나옴.
당장 아코 같은 애는 딴 겜에서 나왔으면
히나 크싸레 2차 창작이 주류일 텐데 지금 인식은 전혀 다르고,
하루나×후우카 커플링은 인기 많지만
선생×하루나랑 선생×후우카도 만만치 않게 메이저잖아.
애초에 블루아카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우리는 이 방향으로 간다고 확실하게 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생과의 유사 연애 요소를 엄청 밀고 있음.
그래서 백합 요소가 좀 있어도
그게 선생의 아성을 넘지는 못하는 거임.
여선생 백합을 팔 수도 있는 거고.
서비스 4년차 접어들면서 점점 2차 창작에 백합 비중이 늘긴 하는데
블루아카 체급에 비하면 엄청 적을 정도고.
근데 뭐 공식은 항상 다양한 해석을 지지하고
2차 창작 활성화에 힘 쓰고 있으니까
선생을 파든 학생 백합을 파든 취향껏 알아서 하면 됨.
맛있으니깐 둘다 먹으면 된다는 이야기잖아 그래서 내가 비만인가?
그냥 자기 취향껏 먹으면 되는 일인데 '너네 왜 그런 장르 빨고 있냐' 그러면 시비거는걸로 밖에 안보임
왜 낮음. 여선생이면 백합인데
맛있으니깐 둘다 먹으면 된다는 이야기잖아 그래서 내가 비만인가?
RnDShughart
그냥 자기 취향껏 먹으면 되는 일인데 '너네 왜 그런 장르 빨고 있냐' 그러면 시비거는걸로 밖에 안보임
백합에 선생 난입도 인정하나요?
여선생 ts난입이면 괜찮을? 지도?
여선생 백합도 블루아카 내에서는 은근히 메이저함
타이슨 진돌이
이거 어디감
왜 낮음. 여선생이면 백합인데
학생 백합만 놓고 얘기한 거긴 한데, 요새는 뭐 여선생 백합 포함하면 비율 꽤 늘긴 하겠지.
율자가 대놓고 연애 합법이라고 하잖아
어떻게 먹어도 상관없는데 어떤 사람들은 먹을줄 모르네하고 손찌검하기도하는...
백합까지 갈만큼 애매핸 애들이 몇 있긴 한데 딱 그뿐이라서 난 레이사랑 카즈사는 솔직히 하지않았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너 알아주는구나
레이사가 가진건 라이벌의식(동경) 이지만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고 카즈사는 해결된 이후 레이사 그래도 챙겨주는 상태에서 자기 마음도 모르는 열혈 그래도 여러모로 신경써주는 언니 그런 애매한 거리감과 자신의 감정에 자각없는 상태니까 둘은 진짜로 가능하다고 생각함
이궈궈등 내가 이 커플링에서 좋아하는 요소 딱딱 짚어주는 사람 만나니 반갑네 ㅋㅋㅋㅋㅋ
저도 선생님이 커미션 맡긴 짤 보고 심쿵했었습니다. 같은 커플링 지지해도 이해자를 만나는건 드문데 정말 반갑네요
앞으로도 커미션 많이 맡기고 창작도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홍홍홍 힘이난다 힘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작가는 빨리 다시 음지로 와야함
애초에 게임 장르가 하렘물 아니었나
히후미 아즈사 만 봐도 백합소재 오지게 나올거같구만뭘
공식이 플레이어 유기하는 짓만 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