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프리퀄의 빌런들은 모두 다스베이더의 예고편격 빌런으로, 아나킨의 미래를 암시한다는 해석이 있음
다스 몰 - 검은 옷을 입은 팰퍼틴의 제자지만, 오비완 상대로 고지대를 선점했으나 오비완에게 신체가 절단됨
→다스베이더의 검은색 의상, 팰퍼틴의 제자, 고지대를 선점한 오비완에게 신체가 절단나는 점 등이 유사함
두쿠 백작 - 원래 제다이었으나 제다이와 추구하는 바가 달랐기에 제다이에서 시스로 변절 + 팰퍼틴에게 넘어감
→제다이와 추구하는 바가 달랐고 팰퍼틴 때문에 제다이에서 시스로 변절된 아나킨과 비슷함
그리버스 장군 - 신체의 대부분이 기계이며, 뛰어난 지휘관임
→마찬가지로 신체의 대부분이 기계이며, 뛰어난 지휘관인 아나킨/다스베이더를 연상시킴. 차이라면 색상이 반대인 점
루카스가 대단한 감독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스타워즈의 거대한 서사시를 훌륭하게 기획했다는 점에선 의도가 맞긴 할거라고 봄
다스몰 하이그라운드는 유사한 게 아니라 정반대잖아 ㅋ
제국의 역습이 에피소드5 부제 달은 시절부터 이미 큰틀은 어느정도 잡았던거 같아요
첫작인 4편에서 클론워즈 언급된것부터가 프리퀄에 대한 아주 간단한 구상이라도 이미 해놨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