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옆자리에 연예인 앉아서 당황한 사람.jpg
"제가요?" 가 아니라 "제가 왜요?" 라서 상처받았을 가능성 ㅋㅋ
언제 아는척하나 속으로 기다렸을텐데 너무 매정해 ㅋㅋㅋㅋㅋ
연예인 : 머쓱
연예인 누구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유명세있는 연예인은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애들 있던데
누구세요? -> 아 내가 아직 덜 유명하니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구나 제가 왜요? -> 내 안티인가?
제가 왜요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도는 없는게 뭘까
팬 하면 후라이팬 깔깔
연예인 : 머쓱
뉘신지?
연예인 누구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유명세있는 연예인은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애들 있던데
"제가요?" 가 아니라 "제가 왜요?" 라서 상처받았을 가능성 ㅋㅋ
언제 아는척하나 속으로 기다렸을텐데 너무 매정해 ㅋ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바로 아니라고하는거랑 어.... 하다가 패...엔이에요!! 예! 이러는거랑 어느쪽이 더 비참할까
팬이세요 ? ㅋㅋㅋ
누구세요? -> 아 내가 아직 덜 유명하니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구나 제가 왜요? -> 내 안티인가?
tv를 안 봤더니 최신 아이돌은 남돌이든 여돌이든 옆에 앉아도 누군지 모를 수 있겠드라.
제가 왜요는 너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요는 너무하잖아 임마
나중에 저 사연이 TV같ㄴ은데서 나오면 본문짤의 글은 성지가 되려나 ㅋㅋㅋ
제가 왜요는 상처받겠다 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토크쇼에서 썰풀얘기 하나 줫잖아 한잔해
반대로 너무 연예인을 보는 사연
아저씨 카지노에서 왜그랬어요
와 도룡뇽 씨!
그나마 네? 라서 다행인가 "누구세요?" 였으면 ㅋㅋㅋ
고딩때 영화관 입구에서 커다란 차에서 내리는 연예인 봤는데 주위에서 어머어머 거리고 연예인은 가볍게 목례했는데 나는 친구들한테 누구야 하고 물었고 친구들도 몰라 함 ㅋㅋㅋㅋㅋ 연에인하고 눈 마주침 중년 여자였는데 지금도 누군지 몰라
대뜸 팬이냐고 물어본거 보면 연예인 입장에서는 계속 쳐다보고 신경쓰는게 느껴졌나 본데
예전 방학동 살때 김갑수씨 버스에서 간혹 봤는데 뭐라 반응해야 할 지 몰라서 그냥 가볍게 목례정도만 함 막상 연예인을 너무 가까운데서 종종 마주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옴
커트러리가 팬으로 보이세요?
근데 보통 그냥 수저나 포크라고 하지 않고 커트러리라고 부르나요? 승무원한테 떨어트린거 더 달라고 하면 저기요~ 커트러리 주세요 그래요??? (솔직히 첨들어봄 -_-;) 나는 외국인 승무원이라 케도 그냥 fork 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silverware set 달라고 할거같은데...
난 영어권 사람이 아니라서 외국에서 어떤 단어가 더 흔한지는 모르겠고 주방용품 구매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서는 실버웨어보다 커트러리가 숨쉬듯이 더 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