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재능이 뛰어나면 이런 만화같은 일도 있구나

[108638.]

mlb 에서

캔 그리피 주니어 

아버지도 mlb 타자 였는데 

아버지가 보기에도 아들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내가 지도하면 더 확 성장하겠다해서 좀 강하게 지도했는데 

애가 어느날 정신과약 먹을정도로 힘들어 해서 

아 내가 애를 망치고있구나 해서 전혀 야구에 대한 코치안했다고 함

아버지가 관리 포기하고 나서 캔 그리피 주니어 정신적 안정 생겨서

다시 좋은 야구선수가 되기 시작했다고 함 

[대파한단 8만원]

꼭 저런 경우만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 달달 볶아서 망치는 경우는 사례 많긴함

[우리엄마-1]

천재가 천재를 가르칠때 흔하게 일어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