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옛 시절이 꿈틀거리는 모루카 디렉터

[Maggeett]

새해라고 뱀 관련 모루카 영상을 만들었는데 

갑자기 공포물처럼 묘사가 나옴

이 사람 첫 작품이 늑대가 아기양들을 잡아먹은걸 엄마양이

늑대배를 갈라버린다음 아기 양들을 구하는데

한마리가 안보이자 대신 양 잠옷 입은 인간 아이를 납치해옴

그러다 늑대가 다시 쳐들어올때도 아기 양들끼리 잘 대처하고

인간 아이도 이 생활에 잘 적응하는것처럼 보이면서 해피엔딩처럼 끝날것처럼 나오는데...

마지막에 호수에서 인간 아이의 신발이 떠오르고 

아이가 없어져서 수색하는 헬기 소리가 나면서 끝남

[허접♡유게이]

본능에 각인된 피식자의 공포

[불의축제 파이크]

뭐..뭐여 시벌..

[불의축제 파이크]

아니 무섭긴한데
연출이랑 심오한느낌이 뭔가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