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와 마술기반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마술각인 자체가 별 탈 없더라도 수백 년 정도면 열화하는 경우도 있어서(이건 수복사가 고칠 수 있긴 함)
시시고 가문도 중간에 갑자기 쇠퇴한걸 어떤 존재랑 계약해서 다시 이었는데 카이리 대에서 저주로 발현해서 뚝 끊기게 되기도 했지.
마파 입장에서 ㅈ켄을 보면 기만자새끼가 따로없는게 자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문제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평생을 고행하며 살았다 ‘넌 날때부터 악함’이란 답을 성배한테 받아서 흑화해버렸는데
ㅈ켄은 선천적으로는 멀쩡하다 못해 고결했는데 지 욕심 못버려서 스스로 썩어버린 경우라 진심으로 싫어할수밖에 없는 관계였음
제 3법으로 인류를 구원해야지 →아 ㅅㅂ 3법 얻을 수는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모자란다. 좀만 더 살아보자 →아 오래 살야아긴 하는데 왜 그랬더라? 아몰랑 일단 하던대로 영생 추구할거야 초심을 잊은 순간 영웅은 괴물이 되었다....
이미지가 한 번 수정된 벌레들... 암만봐도 ↗이라니까 ↗켄!!!!
ㅇㅇ 그래서 영혼이 썩은 바람에 자기 목적을 망각하고 그냥 오래 살려는 괴물로 변함
불사여도 흡혈귀 같은거 되지 않는 한 영혼은 그거에 못 견딘다는 설정이던가
마키리는 시로와 쿵짝이 잘 맞았을거라지만 지금은 그저 노망난 노친네일 뿐이지
그냥 혼만 있으면 영원한데 그래서는 현세에 영향을 못미침. 근데 육신이랑 같이 있으면 인간령이 버티는건 길어야 500년 정도.
심지어 진궁으로 터뜨려버리면 진궁에게 보구봉인을 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가 한 번 수정된 벌레들... 암만봐도 ↗이라니까 ↗켄!!!!
아무리 봐도 벌레 머리가 그것 그자체
5성 예장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쓸모없는 노친네...
날구라킥
심지어 진궁으로 터뜨려버리면 진궁에게 보구봉인을 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파르켈수스랑 친구먹은 양반이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ㅋ
예전에 예장풀 적을때 6장 폭주 모드레드전에서 알차게 써먹음 1성에 껴두고 죽여서 보구봉인걸고 패죽이기로
불사여도 흡혈귀 같은거 되지 않는 한 영혼은 그거에 못 견딘다는 설정이던가
ㅇㅇ 그래서 영혼이 썩은 바람에 자기 목적을 망각하고 그냥 오래 살려는 괴물로 변함
NGGN
그냥 혼만 있으면 영원한데 그래서는 현세에 영향을 못미침. 근데 육신이랑 같이 있으면 인간령이 버티는건 길어야 500년 정도.
제 3법으로 인류를 구원해야지 →아 ㅅㅂ 3법 얻을 수는 있을거같은데 시간이 모자란다. 좀만 더 살아보자 →아 오래 살야아긴 하는데 왜 그랬더라? 아몰랑 일단 하던대로 영생 추구할거야 초심을 잊은 순간 영웅은 괴물이 되었다....
무려 파르켈수스가 지금의 ↗켄을 보면 같은 인물일리가 없다고 부정한다나
처음 나왔던 페스나에서부터 한때는 정의의 사도를 목표로 했다고 했었으니까.
진짜 그 벌레 영감이 노망나기전에는 고결한 인격자였다는게 충격이었지
배트맨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짧게 살아서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되거나에 맞는 인간상
벌레영감은 짧게 살아도 마신주 각성으로 악당이 될 가능성이.......
마키리는 시로와 쿵짝이 잘 맞았을거라지만 지금은 그저 노망난 노친네일 뿐이지
노망이 안난 상태로 만났으면 둘이 친해졌을거 같긴 한데 하필 시로가 태어나기 전에 진작에 노망난상태라
제 3법을 위해 수명연장했더니 점점 주객전도가 되어버렸지.
하필 마술회로가 본인 이후로 열화될 운명 -> 어떻게든 본인대에 이뤄야 하는데 제3법을 얻기에 시간이 모자라서 연명함 -> 그렇게 연장하다가 영혼이 썩어서 노망할아범 행..
달세계에서 영혼은 시간이 지나면 썪는다는 설정이 있어서... 육체만 안죽고 버텨봤자 결국 썩어버린 벌레 영감탱이가 되는건 당연한 결말이긴 함.
영혼이 썩는단 설정이 없었으면 노망날 일도 없었을테니 어찌보면 당연하긴 해
FGO에서 추가된 설정 생각해보면 노망 안났으면 마신주로 각성했을수도 있어서..... 아이러니하게도 인류구제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나온 어느 루트로 가도 악당이지.
아 페그오에서 마신주 루트도 있었지.. 이쯤되면 마키리 자체가 무슨 저주를 받은듯
가학적이고 저열한 변태영감탱이의 진수
페제에서 본인과 동급인 키레이의 본성을 파악한
저 ㅈㄹ이 되도 휴우키시 안이라면 ㅈㄴ 세다는 벌래영감
4차때도 왠만한 서번트는 조질 수 있었지 아마
개무서운건 사전에 키레이한테 맞지 않았으면 사쿠라 역관광 했다는 사실...
키레이도 뒤틀린거랑 별개로 신앙심은 진짜인 놈이라 세례영창 위력이 ㅈㄴ 쎄서 그걸로 당했지
다른 창작물에서도 나오는 거지만 영생을 추구하면 영혼이나 정신이 못 견뎌서 무너진다는 묘사가 마음에 듦
그걸 극복하는 방법도 업적을 쌓아 영령이 되거나 아님 인외마도로 떨어지거나라는 양자라는 것도 의미깊지.
이것도 나름 유서깊은 클리셰긴 하지
흡혈귀는 왜 안된거지 근데 못 된건가?
월희쪽 설정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사도 되는 순간 바로 교회에서 목따러 오지 않던가 그래서 기린축구 살던 섬도 사도판 되가지고 불지옥됐었는데
본인이 사도 적성이 낮다고 함.
사도가 되더라도 은닉만 할 수 있으면 상관없을걸? 본인이 적성이 낮으면 구울 상태로 이성을 되찾아 은닉하기 전에 다 털려서 못한거.
ㅇㅎ 후대에도 계속 마술 재능 퇴화되고 사도 적성도 낮고 그냥 혈통 자체가 애매하네
아 적성이 낮았구나.. 설정을 자주 복습을 안하니까 가물가물해지네
조켄이 마신주 바르바토스 후보였고, 인리소각이 이루어진다면 마키리 가는 이후 존속할 필요가 없으니까 조켄 대에서 끊어지는 거였다는 추측이 있더라.
ㅇㅎ 그냥 조켄만 사기인 이유가 있었네ㅋㅋㅋㅋ 그럼 다른 마술사 가문들 중에 비슷하게 쇠퇴하는 케이스는 대체로 그런 이유에서인가
인리소각 안됨 = 마신주 각성 인리소각 = 마신주 안된 대신에 멸망 가불기 멈춰!
토지와 마술기반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마술각인 자체가 별 탈 없더라도 수백 년 정도면 열화하는 경우도 있어서(이건 수복사가 고칠 수 있긴 함) 시시고 가문도 중간에 갑자기 쇠퇴한걸 어떤 존재랑 계약해서 다시 이었는데 카이리 대에서 저주로 발현해서 뚝 끊기게 되기도 했지.
아 시시고 쪽도 그런 케이스였지 ㅇㅇ 또 일본땅이 마키리랑 맞지 않아서 ㅈ된거 아니냔 설도 있던데
그건 표면적인 이유였고, 애초에 토지 적성 문제 이전에 마키리 이후로 대가 끊길게 예정된 상태였었음.
토지 안옮기고 키예프에 있었어도 멸망은 못피한단거네..
ㅇㅇ 시시고 가문 생각나서 물어본거긴 함 계약 이전엔 이쪽도 자연 쇠퇴하던 중이었으니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었던건가 싶었던거
조켄의 경우 마신주 각성사례라 그런 추측이 가능하긴 한데 시시고는 마신주 관련해선 뭐 언급이 없으니 불명.
비슷하게 인성 뒤틀린 마파신부가 이새낀 언젠가 내손으로 족치겠다고 다짐할만큼 진심으로 혐오한 존재 결국 HF루트에서 이루긴 했지만
마파신부도 본인이 뒤틀린건 알았지만 그래도 맛가기 전엔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저 벌레영감이 ㅋㅋㅋ 넌 본성이 썩은 놈이라 그렇게 못해 ㅋㅋㅋ ㅇㅈㄹ 하면 열받긴 할듯
마파 입장에서 ㅈ켄을 보면 기만자새끼가 따로없는게 자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문제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평생을 고행하며 살았다 ‘넌 날때부터 악함’이란 답을 성배한테 받아서 흑화해버렸는데 ㅈ켄은 선천적으로는 멀쩡하다 못해 고결했는데 지 욕심 못버려서 스스로 썩어버린 경우라 진심으로 싫어할수밖에 없는 관계였음
마파신부랑 조켄은 시작한 성향도 다르고 타락한 원인도 다르니.. 아이러니한건 본성이 악했던 키레이는 그래도 신앙심은 진심이라 세례영창이 ㅈㄴ 강력한데 조켄은 초심도 잃은 벌레괴물이 됐다는거지
혼의 물질화가 마법인 이유 = 저런 부작용 없이 부활 가능해서.
그래서 우주진출하는 조건이 혼의 물질화인데 또 이게 이뤄도 까딱 잘못하면 전정사상되서 난이도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