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가라가 다시 오라고 할때 볼수록 좀 벅차오르는거 같음 사실 전후 사정보면 그냥 못 만난게 낭만을 깨지 않았던거 같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때까지 종을 울리겠다고 하는 약속이 지켜진게 마음을 당기는거 같음
전개엔 이래저레 문제가 많은데 뜯어보면 괜찮은 부분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