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생고마에게 스토리 몰아주는게 진짜 개 세게 들어갔다...
뉴럴 클라우드에 처음 접속해서 만난 인형(지능체)도 생고마고
오아시스까지 대피하게 해준 것도 생고마고
샌드박스 배리어 전개도 생고마와 함께한거고
페르시카도 순식간에 콩라인으로 만들어버리네
어... 이정도로 밀어주면 욕 먹겠는데...
거기다 하필 '에오스포로스가 생고마로 위장했다' 라는 반쪽짜리 스포를 들은 채로 스토리를 보느라
생고마가 나올 때마다 저년 참 수상타, 언제 본색을 드러낼 것인가 하고 있느라
적절한 감상을 못 한건 아쉽네
그와는 별개로 이번엔 스토리 진도가 크게 나간거 같음.
지금껏 왜 뉴럴 클라우드 서버가 접속이 끊겼는지 조사하러 들어와놓고는 정작 엔트로피와 정화자에 휘둘리기만 했는데
드디어 그 소재가 나오네. 실종된 관리자도 등장하고
할로윈 이벤트 쯤이었나? 노라 입으로 스토리 진도가 미진하다고 메타발언 꺼내더니 이제 진짜로 스토리 팍팍 전개하려나보다 싶음
이제 다음 이벤트는 솔이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 없다네 하는 이벤트인가?
그리고 아키햄은 왜 남캐주제에 나올때마다 웃기냐 ㅋㅋㅋㅋ
에오스포로스... 여장취미 이번이 2번재인가
성 정체성이 여성쪽에 쏠려있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