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던파에서 듣고 싶었던 말을 로아에서 다 들어버렸습니다
벨런스에 관한 이야기라던가... 사재기에 관련된 이야기라던가..
몹시나 던파에서 바래왔고 던파에서 나오길 바란 말들이 저곳에서 다 나오덥디다
사격개시부터 해왔고 시로코도 2500클을 넘겨오며 버티고 또 버텼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자주 한 말이 살아 남은자가 강한거라고 말하고 또 버텼는데
이제는 못버틸것 같습니다..
놔줄때가 된거같아요 던파라는 게임을
모험단 1000일 연속 접속 있어서 탑만 깨고 그냥 놔두기야 하겠지만
이젠 이 게임을 주력으로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웃긴건 로스트아크가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는것이고 저것에 원래라면 그리 감동받을 일도 아닌데
다른 게임들을 보고 로아를 보고있으니 저런 일에 감동받고 있는 자신도 좀 웃기고..
그냥 여러모로 심란한 하루였고 글도 주저리 주저리 썼지만...
어디다 말할곳도없고 그냥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었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로아는 평소 하던대로 하던거 뿐인데 그게 광역기였다니
100제시즌이 근본부터잘못됬음 그영향을 이제 받는거
옆동네 행사에 새우등터지는 게임
옆동네 행사에 새우등터지는 게임
100제시즌이 근본부터잘못됬음 그영향을 이제 받는거
로아는 평소 하던대로 하던거 뿐인데 그게 광역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