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탓이었으면 좋겠지만. 경험상 너무 찜찜해서...
일던 뺑이가 주류가 된 이후로 일던 주파에 용이한 직업만 골라가려는 느낌이 강하네요.
거기에 과소모 셋팅 조합이 잘 안된 직업은 파티 끼는 속도 체감이 다르고요.
거기에 난이도 체감 떄문에 2인 위주로 있다 보니, 버퍼 하나가 소화할 파티가 1:3으로 안돌아가고 1:1로 부족한 버퍼가 소모되니 이게 맞나 하는 느낌입니다.
꼬파잡도 해봣지만, 범위기 있고 없는 파티에 따라 파티원 지원 속도가 다른 느낌도 받았습니다.
나 혼자만 느끼는거면, 이번 주말에 좀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최근 교복 게시판 패치가 그렇고 메타가 그렇다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기분탓 아니라 이번 시즌 구조가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뭐 이전 시즌 잡몹처리력은 단순 돈벌이 광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지만 히어로즈 도입으로 강력한 잡몹들이 나오면서 스팩업 하는데 드는 클 시간에도 관여하게 되었고 그놈의 무력화 게이지덕에 가운데 수저도 다시 부활했고요 괜히 안톤뤀 이후로 그로기메타로 꾸준히 바뀌어서 홀딩 의존도 줄여온게 아닌데 이번에 다시 살려버림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지
히어로즈는 파티하면 거의 무조건 4인팟을 짜야해서, 오히려 버퍼가 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슬레이어 이하 난이도는 2인 팟이 편하다 보니 버퍼 품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어쨌거나 슬레이어 난이도를 가야 성장이 체감이 되게 빨라지는데, 슬레이어를 솔플로가기에는 시간과 피로도가 과소모가 되고, 파티로 가려니 버퍼가 부족한 상황.. 그렇다보니 버퍼는 딱히 방클이 오래걸리는 캐릭이랑 갈이유가 없어지고요. 과소모 문제도, 결국 과소모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픽이 산꼭대기인 마실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거의 모든 딜러캐릭이 과소모를 일단 가야하는 상황인것도 웃긴일이죠.
다양화가 비슷한 딜을 보장하는게 아니다보니 오히려 교복화가 더 심해진 아이러니한 상황...
까마귀같은직업 아무도 안데려가려고 할걸요 아마
기분탓 아니라 이번 시즌 구조가 그렇게 만들었는데요 뭐 이전 시즌 잡몹처리력은 단순 돈벌이 광부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지만 히어로즈 도입으로 강력한 잡몹들이 나오면서 스팩업 하는데 드는 클 시간에도 관여하게 되었고 그놈의 무력화 게이지덕에 가운데 수저도 다시 부활했고요 괜히 안톤뤀 이후로 그로기메타로 꾸준히 바뀌어서 홀딩 의존도 줄여온게 아닌데 이번에 다시 살려버림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봐야 아는지
일던뺑이가 선택사항이 아니게 된 이상 결국 일어날 일이었죠
히어로즈는 파티하면 거의 무조건 4인팟을 짜야해서, 오히려 버퍼가 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슬레이어 이하 난이도는 2인 팟이 편하다 보니 버퍼 품귀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어쨌거나 슬레이어 난이도를 가야 성장이 체감이 되게 빨라지는데, 슬레이어를 솔플로가기에는 시간과 피로도가 과소모가 되고, 파티로 가려니 버퍼가 부족한 상황.. 그렇다보니 버퍼는 딱히 방클이 오래걸리는 캐릭이랑 갈이유가 없어지고요. 과소모 문제도, 결국 과소모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픽이 산꼭대기인 마실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거의 모든 딜러캐릭이 과소모를 일단 가야하는 상황인것도 웃긴일이죠.
드랍던전 개별화와 난이 세분화되서 유저가 갈라지니 역으로 버퍼부족 체감이 더 심해진 느낌이네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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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시티
다양화가 비슷한 딜을 보장하는게 아니다보니 오히려 교복화가 더 심해진 아이러니한 상황...
요크시티
뭐 100제 시즌이 무조건 좋다 하는건 아니지만 까고말해서 일던 정도는 셋옵 맞게 꼈나만 보면 되는데 이번시즌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아무래도 걸러보게 됨... 차라리 함정템(수면이나 무력화템 점프템 등등)이 없었으면 명성만 되면 어느정도 최소한의 딜량은 나오겠구나~싶을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