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칼/게이볼그(휘장개편)전에 접었다
11월 가까워 지면서 할게 떨어져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여기도 다시 기웃거리다
13강화권 준데서 각잡고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13강화권은 14도전권으로 바로 썼습니다.
단점은
뿌리인 명성시스템을 기반으로 파생된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음
장착템 성장비용, 휘장 맨땅부터 업글하는데 걸리는 시간/비용 등
여기에 커스텀/큐브시스템 + 미기 셋옵 관련으로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
복귀하고 나서는 노는 물이 다른게 아니라 지하수랑 구름의 차이를 보는 것 같은 괴리를 느낌
장점?은
그래도 접기전처럼 큐브 20회 제한이 있거나, 커스텀이 중재자나 레기온에서도 쏟아져 나와 구하기 어려운 위치도 아닌지라
접기 이전 대비로 커스텀 3.5~4유효를 뽑는 가능성이 높아진게 체감이 되긴하고..(비약적이지도 않고 안나오는건 계속 안나오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어둑섬 들어가서 해르고까진 아니더라도 라르고 3133 치트치고 잡다가 하나 융합 하면 재밌기도 하고
솔리다리스 큐브상승이 중섭마냥 고대로 온다면 숨통이 좀 더 트이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개인적으론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많은 시즌이라 힘들긴한데
안하다가 하니깐 이건 이것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아직은 그냥 할만하다고 생각이 드는걸?지?도?
다만 여기서 미기가 얼마나 더 안 나와서 꼬움수치 상승폭이 높아질건지
혹은 노리는 게임 고티에디션이 언제쯤 판매를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플레이여부가 좀 갈릴거 같습니다